반응형 한류 어플1 영화 드라마 촬영지에 가면 자동으로 영화장면을 보여주는 스마트폰 어플 한류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한류라는 단어가 너무 지겹습니다. 정말 지겨워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가 해외에서 반응이 좋다는 것에는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제 아지트 같은 삼청동과 가회동에 가면 항상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특히 중앙고등학교 앞에 많죠. 북촌 8경을 관람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보면서 저 들을 왜 이 한국에 와서 하필. 이곳에 왔을까? 그들은 삼청동은 경복궁도 옆에 있어서 올만한 이유가 있지만 춘천의 준상이 집은 왜들 그렇게 가는건가요? 그것도 10년이 되어가는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를 잊지 못하고 춘천으로 남이섬으로 갑니다 한류는 한국을 일본에 중국에 동남아에 유럽에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80년대의 홍콩배우들이 한국 청소년을 휩쓸던 풍경을 온몸으로 느낀 저로써는 .. 2011. 7.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