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 사진기자1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시회 관람기 사진에는 여러 장르가 있습니다. 포트레이트 사진, 인물사진, 풍경사진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인물사진과 풍경사진은 역사도 가장 오래 되었고 가장 많은 사진이 생산되는 사진입니다. 사진은 초상화를 대체제로 출발했기에 역사로는 인물사진 아니 정확하게는 포트레이트 사진이 가장 역사가 깊죠. 그러나 전 이런 사진 보다 가장 강렬함을 주는 보도사진이 좋습니다.사진의 증명성과 기록성을 보여주는 보도사진, 이 보도사진으로 세상의 흐름을 바꿀 수는 없지만 변곡점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에너지가 충만할 때 결정적인 카운터펀치로 뛰어난 보도사진을 사람들이 보면 사람들은 거리를 가득 메우고 그 분노의 에너지를 세상에 보입니다. 이한열군 사진이 그랬죠. 그러나 한국의 보도사진은 뛰어난 보도사진이 많지 않았습니다. 아니 있었습니.. 2013.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