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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13

BMW, 증기엔진을 달아서 연료효율을 10% 증가 시킨다 한때 혼다의 짝퉁이라고 했던 현대자동차. 요즘은 현대자동차 디자인이나 성능을 보면 일본차 못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 내수용차와 수출용차의 스펙이나 서비스가 너무 크게 차이가 난다는 점이 문제죠. 국내에서 크게 벌어서 해외에서 펑펑 쓰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수출을 위한답시고 고환율 정책으로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의 이익은 엄청나게 늘고 반대로 수입물가가 올라서 서민들의 고통은 더 커졌습니다. 그런 아쉬움과 개선사항이 있지만 현대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이 좋아진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세계 유수의 자동차들과 경쟁에서 기술적 우위를 지녔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시장이나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나 기아는 크게 앞서가지 못하고 있고 그 이유 중 하나가 수소연료전지차 쪽.. 2011. 9. 7.
하이앤드 디카 살까? 하이브리드 디카 살까? 카메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올리지만 그렇다고 제가 카메라 매니아도 아니고 카메라가 여러개 있는 것도 아닙니다. 또한 모든 카메라에 대해서 잘 아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요즘 체험형 매장이 많아져서 직접 만져볼 기회가 많아진것도 사실이죠. 픽스딕스라든지 각 카메라 메이커의 체험형매장에 가면 최신기종을 다 만질 수 있습니다. 니콘 같은 경우는 니콘 제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는 용산 니콘 Authorized Shop 이라든지 아니면 니콘 코리아 지사가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12층 고객센터에 가면 마음껏 체험할 수 있습니다. 캐논은 강남 로데오거리 앞에 있는 캐논카메라를 마음껏 구경할수 있는 캐논플렉스 가 있습니다. 어제 영화관에서 영화 상영을 기다리는데 메일 한통이 왔습니다. 다음주에 어머니가 여행을 가는데 .. 2011. 6. 3.
빛과 체온에서 전기를 만들어내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장치개발 지금까지 전기를 만들어내는 소자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압전소자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시스템이죠. 며칠 전 뉴스를 보니 도로에 압전소자를 깔아서 자동차가 지나가면 전기가 생산되게 한다고 하던데요. 이런 모습은 이전에도 연구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계단에 압전소자를 설치하거나 나이트 클럽에 설치해서 전기를 생산할 계획도 하더군요 그런데 이전 소자보다 더 획기적인 전기 발전 소자를 일본 후지쯔에서 개발했습니다. 일본 후지쯔 연구소는 빛과 온도 모두에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발전소자를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빛과 온도인데 체온으로도 전력생산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소자 가격이 무척 싸다고 합니다. 유기물질로 만들어서 제조비용 절감.. 2010. 12. 10.
HDD하드와 SSD하드의 하이브리드 형태인 시게이트의 Momentus XT 등장 예전에 컴퓨터 잡지에서 램을 하드처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더군요. 램을 하드처럼 저장장치로 활용하면 정말 속도 죽여주게 빠르죠. 문제는 가격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SSD하드가 나오면서 일반인들도 램드라이브처럼 빠른 속도의 하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비쌉니다. 플래쉬 메모리를 이용하는 이 SSD하드는 넷북같은 작은 용량만 필요한 PC에서만 장착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속도와 저전력이 강점인 그러나 비싼 SSD하드가 언젠가는 HDD하드를 밀어내고 저장장치의 주류가 될것 입니다. 시게이트의 Momentus XT SSD를 하드 캐쉬메모리로 활용하다 시게이트에서는 Momentus XT 라는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이 제품은 HDD와 SSD를 같이 .. 2010. 8. 12.
포토이미징쇼에서 실제로본 올림푸스팬 E-PL1, P2 요즘 지름신이 어깨위에서 버선발로 춤을 추네요. 그런데 이번 지름신은 좀 특이합니다. 100만원 한도내에서 PC를 업그레이드 하느냐(동영상 변환하면서 블로깅하다가 욕이 툭툭 나온게 한두번이 아님) 니콘 D40을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주고 한단계 상위기종으로 업그레이드 하느냐. 혹은 넷북을 사느냐입니다. 이동하면서 빠르게 블로깅 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어서요. 또한 무료 와이파이 망이 내년쯤에는 서울 어디서나 쉽에 찾을 수 있을것 같아서요. 이 카메라쪽은 두분류로 또 나눕니다. DSLR 상위기종으로 가느냐. 하이브리드 디카인 올림푸스 팬이나 삼성 NX10으로 혹은 파나소닉의 GF-1으로 가느냐인데요. DSLR이 무겁긴 무겁고 거추장 스럽긴 하더군요. 캐주얼하게 가볍게 들고 나가는 존재가 아님에 대한 부담감.. 2010. 5. 3.
일반폰과 터치폰을 한꺼번에? 하이브리드 폰 N933 세계적인 인기 IT제품이 나오면 중국에서는 바로 복제품을 내놓습니다. 아직까지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많지 않고 중국정부 자체가 저작권에 대한 단속이 심하지 않기에 가능한 풍경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똑같이 만들지는 않습니다. 살짝 변형을 해서 저작권 침해를 피해가고 있죠. 하지만 중국제품이 모두 이런 남에것이나 배끼는 것은 아닙니다. 가끔 정말 가끔이지만 혁명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N933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정보만 있고 정확하게 제조사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휴대전화입니다. 그러나 이 제품 범상치가 않습니다. 커버를 닫으면 일반 일반 피처폰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뚜껑을 열면 3인치 터치스크린이 달린 터치폰이 됩니다. 일반폰과 터치폰의 하이브리드 형태네요. 평상시 휴대전화로 사.. 2010. 4. 4.
소니도 연내에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생산 예정 올해는 컴팩트 카메라의 경량 슬립 컴팩트함의 장점과 DSLR의 화질. 렌즈교환의 장점을 갖춘 하이브리드 디카가 쏟아져 나오네요. 이러다 전쟁나겠어요. 이미 올림푸스의 팬씨리즈가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을 열었고 파나소닉이 GF1으로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NX10으로 조금늦게 도착했죠 그리고 이제 소니가 이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캐논과 니콘은 계획이 없나 보네요) PMA2010에서 선보인 소니의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모습은 정말 미니멀하고 세련미가 좔좔 흐르네요. 삼성이 DSLR외형의 모습으로 시장에 접근했다면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그리고 소니는 컴팩트 카메라의 외형을 지녔네요. 아직 정식 제품명이나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0. 2. 22.
삼성의 하이브리드 디카 NX10 간단 체험기 삼성모바일 1호점은 을지로 영풍문고 지하에 있습니다. 삼성의 모바일 신제품이 나오면 이곳에 가셔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로 합병되는 삼성이미징에서 최근에 삼성의 첫 미러리스카메라 즉 하이브리드카메라 NX10을 선보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의외라는 반응이었죠. 삼성이 펜탁스와 기술협력을 해서 만든 삼탁스라고 불리는 GX씨리즈의 DSLR사업을 접은 이후에 콤팩트 카메라 시장에만 올인하는 줄 알았습니다. 세계에서는 5위권 안의 삼성 콤팩트카메라. 그러나 한국에서는 시장점유율 50%를 넘기는 한국 콤팩트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삼성 콤팩트카메라 성능이 좋기도 하지만 삼성의 네임벨류가 크게 작용하는게 한국이잖아요 그런데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에서 시도하고 있는 펜타프리즘과 반사경을 줄.. 2010. 2. 16.
올림푸스 팬의 보급기 E-PL1발매 올림푸스 팬(PEN)은 3위업체가 치열한 디지털 카메라시장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 하이브리드 디카입니다. 캐논과 니콘이 꽉 잡고 있는 디지털카메라시장. 필름카메라시장에서는 니콘이 한발 앞섰지만 디지털카메라 시장으로 먼저 방향전환한 캐논. 그리고 뒤늦게 디카시장으로 방향타를 돌린 니콘 그리고 기타등등 업체중에 눈여겨볼 만한 업체가 바로 올림푸스였습니다. 올림푸스는 DSLR시장에서는 큰 인기가 없지만 똑딱이라고 하는 컴팩트카메라 시장에서 한때 놀라운 성장세를 구가하기도 했습니다. 2003년 전후로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웠던 올림푸스는 컴팩트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를 합니다. 그러나 삼성의 블루씨리즈가 나온후 큰 데미지를 입고 추락하게 되고 이후 컴팩트카메라 시장마져 석권할려는 캐논.. 2010. 2. 6.
렌즈교환이 아닌 시스템교환방식의 특이한 하이브리드 카메라 리코 GXR 일본의 카메라 업체들을 보면 깜짝 깜짝 놀랍니다.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왔나? 캐논이나 니콘은 혁명과 같은 변화나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안정적인 품질과 소비자 요구에만 충실하는 반명 2등 3등 업체인 올림푸스나 카시오 리코등을 보면 깜짝 놀랄정도의 제품을 내놓고는 합니다. 리코에서 내놓은 시스템 교환방식의 하이브리드 디카 GXR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놀랍니다. 그 이유는 렌즈교환이 아닌 아예 찰상소자까지 교환해 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DSLR로 찍은 사진의 화질이 다름을 확 느끼는데 그 이유는 바로 촬상소자의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똑딱이가 나고 긴다고 해도 DSLR 화질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DSLR은 무겁죠. 휴대성이 떨어져서 가볍게 들고.. 2010. 1. 31.
노트북과 타블렛을 함께 쓸 수 있는 레노바의 ideapad u1 IT관련 블로거들의 즐거운 재료들을 많이 던저주는 2010 CES 북미 가전쇼는 연일 풍성한 소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신기한 제품을 하나 소개 해 드릴께요 세계적인 노트북제조업체 레노바에서는 노트북과 타블렛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하이브리드 노트북 ideapad u1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평상시에는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이동하거나 타블렛으로 사용 하고 싶을 때는 모니터를 뚝 뜯어낼 수 있습니다. 키보드만 있는 노트북 보고 이 제품 모르는 사람을 기겁을 하겠네요 이 제품은 두개의 O/S와 두개의 CPU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타블렛으로 사용할려면 저 모니터 자체에 CPU와 HDD등이 있어야겠죠 평상시 노트북으로 사용할때는 Intel Core 2 Duo U4100 CULV CPU 와 윈도우7이 .. 2010. 1. 7.
현대의 하이브리드카 블루 윌 서울모토쇼에서 선보인다. 2009 서울모터쇼가 4월 2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세계경제 불황 여파로 유수의 해외 자동차메이커들의 불참이라는 악재를 가지고 출발하는 2009 서울모터쇼. 이 모터쇼에 현대가 첫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블루 윌을 선보입니다. 이 차는 1.6리터 짜리 가스엔진을 가지고 있으며 100kw짜리 전기모터 엔진도 가지고 있습니다. 베터리로는 리툼이온 폴리머 배터리 팩을 채용했으며 배터리는 뒤쪽좌석밑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윗쪽과 뒷유리창은 태양광전지를 달아서 태양광발전도 합니다. 환경친화적인 플라스틱 베즐이나 헤드램프등에 사용을 했습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용기나 음료수PT병등을 녹여서 만든 플라스틱이라고 하네요. 이 컨셉트카 블루 윌은 5도어 해치백 바디스타일 입니다. 전면부에서 보면 화가.. 200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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