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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2

SF영화에나 나옴직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로모빌3.0(AeroMobil3.0) 꽉 막힌 도로에 갖혀 있다보면 자동차에 날개를 달아서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은 자동차 운전자라면 한 번쯤 해보는 상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상을 현실화 시킨 회사들이 있습니다. 미국 항공기 회사 테라푸기어(Terrafugia)가 개발한 2인승 날으는 자동차 Transition입니다. 외모는 자동차와 비슷하지만 날개를 펴면 185km/h의 속도로 날 수 있는 비행기가 됩니다. 가격은 194,000달러로 한화 약 2억원이나 됩니다. 그런데 이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외모는 크게 멋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외모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처음에는 콘셉트인가? 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답냐면 SF 영화에서나 나옴직한 디자인입니다. 일단 보시죠. 하늘을 나는 자동차 에어로모빌3.0(AeroMobil.. 2014. 11. 3.
다음달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운전이 실시된다 3년전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제목으로 해외뉴스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영화에서나 가능했던 일이 가능해졌기 때문이죠. MIT 졸업생 Carl Dietrich와 동료들이 세운 Terrafugia( http://www.terrafugia.com/) 라는 회사에서 내년을 목표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고속도로나 인근 비행장에서 이륙하여 집근처 공항이나 고속도로를 활주로 삼아 내려서 집까지 자동차로 몰고가서 차고에 넣는 신개념이 미래의 운송수단입니다. 이 제품이 드디어 다음달에 시험운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3만달러 이하인 194,000달러(2억6천)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환율이 많이 올라서 무척 비싸 보이긴 하네요. 자동차 비행기의 모습입니다. 범퍼가 앞날개 역활도 하는.. 2008.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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