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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앨리스2

벚꽃처럼 환한 우정과 사랑을 담은 영화 <하나와 앨리스> 벚꽃이 피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꽤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입니다. 얼마 전에 의 프리퀄인 을 소개 했습니다. 이 애니를 보면서 2004년에 개봉한 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10년 전에 보고 다시 보니 생각보다 기억이 나지 않는 장면들이 꽤 많네요. 어렴풋한 기억 속에 침전되어 있어 있다가 다시 먼지를 털고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단짝 친구인 하나와 앨리스의 우정 이야기 는 의 '이와이 슌지'감독의 영화입니다. 당연히 이 영화도 순수함이 가득한 맑은 영화입니다. 프리퀄인 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하나(스즈키 안 분)과 앨리스(아오이 유우 분)의 우정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서 후반에 두 친구가 한 남자 선배 때문에 다투게 되는데 그때 같은 발레교습소에 다니던 친구가 친구끼리 싸우면 안된다면서 옛 .. 2017. 3. 6.
여학생의 미소를 닮은 사랑스러운 프리퀄 <하나와 앨리스 : 살인사건> 일본은 벚꽃을 무척 좋아합니다. 아마도 벚꽃이 많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그런지 일본 영화에는 유난히 벚꽃이 아름담게 담긴 영화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감수성 만랩인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들은 유난히 벚꽃 풍경을 잘 담습니다. , , 를 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2004년 개봉한 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영화입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이와이 슌지' 감독의 새로운 영화였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도 많은 팬이 있는 '이와이 슌지' 감독은 와 비슷한 정서를 가진 를 선보입니다. 그런데 전 이 영화를 보기 전에 주연 배우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지금은 일본의 대스타가 되었지만 이 당시는 이제 막 얼굴을 알리는 신인인 '아오이 유우'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한 기자가 전지.. 2017.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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