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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4

카메라 앞에서 웃으면 결제가 되는 중국의 스마일 투 페이(Smile to Pay) 요즘 결제 수단이 아주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현금 보다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분들이 더 많고 최근에는 삼성페이나 LG페이 처럼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분들도 늘었습니다. 또한 T머니나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하루 종일 먹고 타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편한 결제 수단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일 투 페이(Smile to Pay)입니다. 카메라 앞에서 웃으면 결제가 되는 중국의 스마일 투 페이(Smile to Pay)지갑이나 IC 카드가 없어도 카메라 앞에서 웃는 얼굴만 보여주면 결제가 되는 신박한 결제 시스템이 스마일 투 페이(Smile to Pay)입니다. 이 스마일 투 페이는 알리바바 그룹 산하 금융 자회사인 안트 파이낸셜.. 2017. 9. 5.
NFC 통신만 가능한 안드로이드 페이. 삼성페이를 넘기 힘들다 페이 페이 이제 노이로제 수준이네요. 2000년대 중반 SBS뉴스 앵커였던 김소원 앵커는 하루에 한 번 유비쿼터스 돌림노래를 엄청나게 불렀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 하고 하루에 한 번씩 유비쿼터스를 노래하더군요. 무슨 유비쿼터스가 접두어인 줄 알았습니다. 보세요! 지금 유비쿼터스를 말하는 사람 있습니까?똑같습니다. 온통 핀테크 어쩌고 저쩌고 떠들면서 무슨 페이 무슨 페이 떠들지만 다 허풍에 가까운 거품입니다. 한 2,3년 후에 싹 정리되고 상위 2~3개 업체만 남고 다 사라질 것입니다. 기업들이 핀테크에 열을 올리는 중개수수료 때문입니다. 며칠 전에 스마트폰 NFC칩을 이용한 모바일티머니를 5만원 충전하는데 900원을 수수료로 가져가더군요. 뭐 900원이 개인으로 보면 비싼 수수료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2015. 9. 11.
사용처가 많아서 매력적인 삼성페이에 교통카드 기능이 없다? 외출을 나갈 때 지갑을 안 들고 나가면 화들짝 놀랍니다. 버스를 타야 하는데 지갑이 없으면 다시 집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이건 예전의 모습이고 지금은 지갑이 없어도 그냥 외출을 나갑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으로 모두 가능하니까요스마트폰에 모바일 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돈을 충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정을 해 놓으면 특정 금액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충전을 합니다. 교통 문제는 이렇게 해결할 수 있지만 외출 나가서 이것저것 사야 할 물건이나 음식점에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모바일 티머니를 받지 않습니다. 대신 편의점과 홈플러스나 스타벅스 맥도날드, 롯데리아 등에서는 사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지갑 없이 외출하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 사용처가 많지 않아서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2015. 8. 29.
애플페이, 삼성페이? 편한 만큼 금융 사고도 쉽게 일어나는 단점도 크다 개인적으로는 IT 신기술의 4할 정도는 마케팅 용어일 뿐 우리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2009년 2010년 그렇게 밀어 부치던 3D열풍은 세상을 변화 시키기 보다는 하나의 악세사리 기술로 전락했습니다. 최근에 무슨 무슨 페이라고 하는 것들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애플페이, 삼성페이, 구글월렛,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까지 페이는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이 페이라는 것들은 간단하게 말해서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용카드를 긁어서 결제했던 것과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쇼핑을 할 때 모바일 카드앱을 설치해서 결제했던 것을 페이앱을 설치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결제를 페이로 결제를 하는 모바일 결제 앱 또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국내외의 페이 서비스를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201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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