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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6

인위적인 매운맛을 내다가 폐업 위기에 놓인 골목식당 2018년 가장 즐겨 본 예능은 입니다. 음식 사업가 백종원이 메인인 이 프로그램은 부터 즐겨 봤습니다. 집안에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 보니 알게 모르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됩니다. 은 '더본코리아'라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소유한 기업가 백종원이 자신의 음식장사 노하우를 제공해서 죽어가던 골목상권을 살리는 예능입니다. 다른 예능들이 리얼이라고 하지만 실제와 판타지가 가공된 형태라면 은 실존하는 골목식당들의 어려움과 엄혹한 자영업 생태계의 현실을 보여줌과 동시에 절박한 골목식당 상인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금요일 밤에 하던 방송은 수요일 예능의 절대강자이자 넘어설 수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견고한 성을 쌓고 있는 MBC 가 지키고 있는 수요일에 입성한 후 가볍게 를 넘어설.. 2019. 1. 9.
그림을 그리면 그림 그대로 피자를 만들어 주는 paintyourpizza.com 피자가 언제부터 우리의 주요 간식꺼리가 되었을까요? 햄버거와 피자가 한국인의 주요 간식 혹은 식사가 된 것은 88년 전후가 아닐까 합니다. 88년 전후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가 생겼고 패스트푸드 점들이 늘어났습니다. 피자는 90년대 초반에 생긴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이제는 국민 먹거리가 되었네요. 이탈리아 서민들의 주식인 피자, 빈민가에서 먹던 이 피자는 만들기 편하고 여러가지 토핑으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피자가 이제는 여러 회사의 경쟁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 소개하는 피자는 다양한 맛도 맛이지만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http://paintyourpizza.com/ 는 위 사이트에서 내가 피자에 그림을 그리면 그 그림 그대로 피자 위에 토핑을 얹어서.. 2013. 2. 24.
손 더럽히지 않고 피자를 먹는 방법 요즘 피자가격 장난 아닙니다. 한판에 2만원씩 하는데요. 전 피자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니 좋아했긴 했죠. 피자 한 조각에 콜라 한잔 최고죠. 하지만 가격이 급 상승하면서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자는 전세계인들이 모두 사랑하는 몇 안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피자의 장점이 뭘까요? 토핑만 달리하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 먹기 참 간편합니다. 손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달도 편하죠. 중국음식처럼 그릇 찾으러 다시 오지 않아도 되고요 하지만 피자가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피자를 먹다 보면 손에 기름이 묻어서 미끈거리죠. 그 미끈 거리는 손으로 바로 키보드질 하면 키보드에 기름이 묻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할 포장방법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한국 디자이너.. 2012. 2. 17.
롯데마트 치킨 사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제 전통시장에 들렸다가 생닭가격을 유심히 봤습니다. 경품으로 받은 전기오븐을 사용해봐야 할텐데 요리에 너무 잼병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닭값이라도 알아보자고 하림 생닭을 알아 봤습니다 4천원짜리도 있고 5천원짜리도 있더군요. 대략 4.5천원 하나 봅니다. 가격을 알아보고 다음에는 치킨 시켜먹지 않고 직접 해먹어야 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 롯데마트 치킨이 5천원에 판다는 말에 할말이 없어지더군요. 생닭이 4.5천원인데 튀긴것을 5천원에? 이게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롯데마트는 한마리 튀겨서 많아야 1천원에서 2천원정도의 수익을 내겠다는 건데요. 직원 월급 이것저것 다 빼면 수백원 장사 하겠다는 것 같네요 모르죠. 저걸 미끼상품으로 해서 다른것 구매하는 구매의 도화선으로 사용할지도.. 2010. 12. 8.
타블로형 이선민의 엇나간 무한도전 뉴욕편 비판 주말의 무한도전은 참 깨알같이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뽑아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른 예능과 다르게 재미있는 편이 있는가 하면 재미 없는 편이 있습니다. 여드름브레이크는 올해 최고의 재미를 주었지만 식객편은 기대보다 못했습니다. 식객편은 총 4부작으로 국내두편을 소화하고 지난 주말 뉴욕편을 방송했습니다. 뉴욕에 도착한 무한도전 맴버들의 호들갑스런 뉴욕예찬과 함께 정말 짧은 영어로 뉴요커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은 참 신선했습니다. 내일 모래를 tomorrow tomorrow라고 말하는 유재석의 모습은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서 참 좋았습니다. 무한도전 6명의 남자들의 컨셉이 대한민국 평균이하들 아닙니까? 평균이하는 아니고 평균이라도 뉴욕에 가면 .. 2009. 11. 23.
3분만에 피자를 직접 구워서 만들어 주는 피자자판기 등장 자판기는 바쁜 일상을 사는 사회에서는 아주 필수품입니다. 한국과 일본은 자판기가 참 많이 있는듯 합니다. 특히 일본은 자판기강국이죠. 자판기로 팬티까지 판다고 하니 대단하더군요. 자판기가 좋은 점은 빠르다와 간편하다 입니다. 저도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갈증이 나면 가게에 들어가기도 하지만 자판기가 보이면 자판기를 이용합니다. 자판기 싸고 간편하고 편리합니다. 하지만 정이 가는 물건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쁜 세상에 자판기는 필수품목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자판기중에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자판기가 거의 없습니다. 컵라면 자판기가 있긴 하지만 어차피 인스턴트 제품을 뱉어내고 뜨거운 물만 붇는 간단한 모습입니다. 커피같은것도 간단한 비율의 커피프림을 쏟아내고 뜨거운 물만 붇는 형태입니다. 커피의 선진국이라고 할수 .. 200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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