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플로리다프로젝트2

내가 뽑은 2018년 최고의 영화 5편 영화를 참 좋아하고 많이 본다고 자부하지만 올해는 영화를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아니 많이 봤습니다. 많이 봤는데 오래된 영화 중 못 본 영화들을 많이 찾아봤고 영화관에서 보지 못하고 IPTV나 모바일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본 영화들이 많습니다. 영화를 영화관에서 많이 안 본 이유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평일 1만 2천원이나 되는 돈으로 영화 1편을 보는 재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좋은 영화는 매년 줄어들고 있는데 반해 영화 관람료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넷플릭스나 왓챠플레이 1달 정액을 끊고 영화를 보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볼 만한 영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특히 한국 영화들 중에 별 4개 이상을 준 영화가 1~2편 밖에 없습니다. .. 2018. 12. 31.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굿즈를 볼 수 잇는 합정동 마음 스튜디오 현재 개봉중인 영화 는 3월 7일 개봉해서 현재까지 7만 6천명이 봤습니다. 소규모로 개봉해서 7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한 것은 꽤 인기가 높다는 소리입니다. 보통 저예산 또는 소규모 개봉작이 10만을 넘으면 중대박이라고 합니다. 곧 1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는 '션 베이커'감독이 2017년 연출한 미혼모 가족의 웃음과 슬픔을 담은 사회성 짙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엄마 핼리와 무니의 해맑은 모습과 각박한 현실에 관객들의 눈물을 자아냈습니다. 입소문이 좋아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찾는 예쁜 영화입니다. 영화 내용은 저소득층 미혼모 가정을 담았지만 무니라는 꼬마 아이의 해맑은 모습에 많은 분들이 무니와 핼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혼모 가정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무지개 빛으로 담은 .. 2018. 3.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