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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서X2

떠나는 휴잭맨의 마지막 포효를 담은 영화 로건 슈퍼히어로 전성시대입니다. 저 같은 일반인들은 특수한 능력을 1개 이상 가진 슈퍼히어로들의 초능력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하는 쾌감이 있습니다. 이 슈퍼히어로들이 한 영화에 많이 담긴 영화가 바로 시리즈입니다. 지금이야 어벤저스나 곧 저스티스 리그라는 양대 히어로 리그가 있어서 한 영화에서 다채로운 슈퍼히어로들을 볼 수 있지만 20년 전에는 이 유일했습니다.전 여러 슈퍼히어로 시리즈 중에서 'X맨 시리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2000년 처음 시작했으니 올해로 어언 17년이나 된 장수 시리즈네요. 이 X맨 시리즈의 대장은 프로페서X이지만 행동대장은 누가 뭐라고 해도 '울버린'입니다. X맨 시리즈에는 다양한 뮤턴트들이 등장하지만 가장 강인하고 터프한 액션을 하는 캐릭터는 '울버린'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 2017. 2. 9.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팬들을 위한 합동 공연 같은 영화 마블 코믹스가 낳았지만 소니와 폭스사에서 대성한 슈퍼히어로들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마블이 어벤져스 시리즈로 직접 영화 제작까지 하는 잘나가는 영화제작사가 되었지만 가난에 못이겨서 팔아버린 슈퍼히어로들이 있죠. 스파이더맨은 소니사에 판권이 팔렸고 엑스맨은 폭스사에 팔렸습니다.이렇게 판권이 마블이 아닌 다른 회사에 있다보니 어벤져스에 스파이더맨이나 엑스맨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뭐 팬들의 성원과 염원이 커지면 영화사끼리 캐릭터 빌려주기가 일어날 수 있겠지만 당장은 그럴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그리고 엑스맨 모두 다른 슈퍼히어로가 들어오지 않아도 잘 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좀 더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읽어 볼 것을 권해드립니다. 철이든 매그니토, 프로페서 X와 손을 잡다.. 201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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