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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쳐상3

2020 퓰리쳐 Feature Photography 부문 수상작 세계적인 보도사진상은 월드프레스 포토와 퓰리쳐상입니다. 미국 언론인이었던 '조지프 퓰리처'가 기증한 50만 달러 기금을 바탕으로 1917년부터 보도와 문학 부분에서 뛰어난 공로와 업적을 나타낸 사람들에게 상을 수상합니다. 이 중에서 사진 부문은 많은 사진 애호가들과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집니다. 퓰리쳐 보도 부분 사진상은 긴급 보도 사진만 수상을 하다가 1968년부터는 긴급 보도 사진(Breaking News Photography ) 부분과 Feature Photography 부분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Feature Photography은 Feature라는 단어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사진에서는 인간의 희로애락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신문 사진의 한 장르입니다. 특별 사진으로 해석하는 분들도 있지만 명확.. 2020. 5. 6.
2016년 100회 퓰리쳐상 사진 부분 대상(뉴욕타임즈) 퓰리쳐상은 언론과 문학 부분에서 뛰어난 글과 사진을 찍는 분들의 공로와 업적에 감사를 드리는 상입니다. 미국의 언론인인 '조지프 퓰리처'가 제정상 상이라서 그런지 작가들에게 상을 수여합니다. 사진 부문도 있는데 영상 작가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는 상입니다. 사진가 또는 사진기자라면 누구나 타고 싶은 상이기도 합니다. 2016년 올해로 100회가 되는 퓰리처상이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사진은 일반 뉴스와 속보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번 글에는 속보 부분 수상작을 소개하겠습니다. 올해 퓰리처상 사진 부분 수상자는 뉴욕타임즈에 시리아 난민들의 사진을 전송한 3명의 독립 다큐 사진작가인 Mauricio Lima, Sergey Ponomarev, Daniel Etter와 뉴욕타임즈 시니어 사진기자 Tyler H.. 2016. 4. 20.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 퓰리처상 사진전을 보고서 지난 주말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중인 퓰리처상 사진전을 보고 왔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먼저 갔다온 입장에서 조언을 하자면 주말에 너무 사람이 많으니 평일날 가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평일날도 학생들 방학해서인지 평일도 많습니다. 주말에 가실려면 오전 일찍이나 오후 4시 이후에 가시길 바랍니다. 엄청난 인파에 저도 너무 놀랐네요 사진에 대한 인기가 이렇게 클줄 몰랐습니다. 여느 사진작가 사진전에는 파리 날리는게 일상인데 이런 대규모 유명사진전에는 사람이 몰려드네요. 무엇보다 이 퓰리처 사진전이 인기있는 이유는 쉽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조지프 퓰리처가 1917년 콜롬비아 대학에 2백만달러를 기부했고 이 기부금으로 장학제도를 설립한것이 퓰리처상의 시작이 됩니다. 현재 퓰리처상은 .. 201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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