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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2

시리아 난민 사태를 담은 2016년 퓰리처상 사진 부분 대상(로이터) 올해 퓰리처상 사진 부분은 대상을 2팀이 받았습니다. 뉴욕타임즈와 함께 로이터도 받았습니다. 공통적인 것은 두 팀 모두 시리아 난민 사태를 주제로 한 사진이 대상을 받았네요. 2016/04/20 - [사진정보/사진에관한글] - 2016년 100회 퓰리쳐상 사진 부분 대상(뉴욕타임즈) 에 이어서 로이터 팀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고무보트를 타고 터키에서 그리스로 가는 시리아 난민입니다. 고무보트가 모터가 고장나서 표류하고 있습니다. 고무보트를 타고 가던 시리아 난민이 고무보트가 터지자 튜브에 의지하고 100미터 이상을 해안가로 수영을 했습니다. 한 아버지가 아기를 안고 튜브에 의지해서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 한 해 백만 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들이 유럽 대륙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안가에 도착한 고무보.. 2016. 5. 3.
유명 보도사진들의 상징성인 인물을 제거 한다면? 어디서 많이 본것 같지만 그냥 아무것도 없는 풍경 사진 같습니다. 어디서 봤을까요? 혹이 이 사진 보고 단박에 어떤 사진과 비슷한지 느껴지나요? 맞추는 분 거의 없을 것 입니다 그럼 이 사진은 잘 아시죠? 1994년 풀리쳐상을 받은 케빈 카터가 수단에서 보급소에 가는 한 여자 아이를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뒤에 독수리가 여자 아이가 죽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이 사진은 도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마난 이 사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수단의 기아 상태를 걱정하고 그 수단 아이들을 돕습니다. 저는 이 사진이 도덕적인 흠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진으로 인해 많은 수단 사람들과 아이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에 이 작가를 욕하고 싶지는 않네요. 이렇게 한 장의 사진으로 세상이 변화기도 합니다... 201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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