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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8

잡지광고도 먹을 수 있는 시대? 세계 최초 먹는 잡지 광고 등장 잡지책들을 보면 기발한 광고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반으로 접혀져 있다가 늘려서 보는 잡지광고도 있고 팝업하는 잡지광고도 있고요. 어떤 광고에는 적청의 3D 종이안경이 있던데 지금 잘 보관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는 잡지광고가 등장했습니다 그 신기한 광고란 잡지를 뜯어 먹을 수 있는 광고입니다 폭스바겐이 남아공의 한 잡지에 실은 광고입니다. 아스팔트가 있고 폭스바겐 차량이 있네요 광고 문구는 Eat the road. 길을 먹는다인데요 광고문구대로 실제로 이 잡지책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잡지 페이지를 염소처럼 먹을 수 있는게 아닌 폭스바겐 광고부분만 먹을 수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이유는 이 광고가 실린 종이른 쌀가루와 밀가루 그리고 식용착색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2011. 5. 27.
재미와 감동 인기 3마리 토끼를 잡은 폭스바겐의 슈퍼볼 광고 한국분들에게는 슈퍼볼이 큰 인기가 없습니다. 다만 한국계 미국인인 '하인즈 워드'가 슈퍼볼에서 MVP를 탄후 그 결과물만 탐닉했죠. 올해도 슈퍼볼이 개최되었고 아쉽게도 하인즈 워드가 있는 팀이 준우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슈퍼볼 결승보다 더 재미있는 대결이 있습니다. 그 대결이란 바로 광고전쟁이죠. 1초당 1억원이상의 광고료를 내면서 수많은 업체들이 엄청난 광고들을 만들어 내는데 한땀한땀 광고장인들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올해는 어떤 광고가 우승했을까요? 그 우승자는 유튜브에서 1300만이라는 엄천난 조회수를 기록한 폭스바겐의 리틀 다스베이더편이였습니다 이 광고는 폭스바겐의 '뉴파사트'광고입니다.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거기에 감동까지 살짝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는 아빠의 깜찍함과 기적이 이루어진 .. 2011. 2. 8.
폭스바겐에서 만들고 있는 아이폰을 이용한 자동주차 휴대폰만 스마트해지는것이 아니고 자동차도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김여사님들이라고 하죠. 이말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성운전자 분들은 공간감각이 없어서 그런지 주차를 정말 어려워 하더군요 그래서 자동차 메이커들은 주차 도우미 기술을 속속 개발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파크 어시스트 기술을 채용해서 주차를 도와주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단계 진일보한 기술이 지금 개발중에 있다고 하네요 아이폰으로 톡 건드리면 자동으로 주차하는 시스템입니다 아직 개발 단계 이라서 언제 상용화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상용화 되면 앞으로는 집이나 마트에서 차에서 내린뒤 아이폰으로 터치만 하면 자동으로 주차되겟네요. 그런데 주차하다가 사고나면 폭스바겐이 배상해 주나요? 이것도 혹시 급발진 사고같은 오작동하면 누.. 2010. 4. 20.
SF영화를 보는듯한 폭스바겐의 자동차 테마파크 Autostadt 한국도 자동차 제조강국인데 자동차 박물관이나 테마파크는 없습니다. 현대자동차 자동차테마파크가 있나요? 워낙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서요. 그런데 자동차매니아인 삼성 이건희 회장이 만든 용인에 있는 자동차 테마파크가 국내 유일의 자동차테마파크로 알고 있습니다. 삼성도 자동차 만들긴 하지만 현대라는 거대 자동차 회사가 이런 곳이 없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독일은 명차제조국가로 유명하죠. 독일 폭스바겐은 자동차 테마파크 Autostadt 가 있습니다. 이곳은 유명한 곳이라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이 사진을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네요 마치 SF영화속에 나올만한 디자인입니다. 독일 베를린의 건축가인 J. Mayer H 가 만든 디자인 입니다. SF영화 스타트랙 우주선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2009. 12. 9.
계단오르는 즐거움을 주는 피아노 계단 계단 오르는거 좋아하는 분들이 있을까요? 어린 아이드이나 혈기 왕성한 10대면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단을 싫어합니다. 거기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다면 더 싫어하죠. 당연히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계단이 피아노 건반이라면 또 말이 달라지겠죠 Volkswagen 에서 만든 피아노 계단입니다. 보행자들중 66%가 에스컬레이터를 버리고 계단으로 오르네요. 기발한 상상입니다 휴지통에 휴지를 넣어랴 강요하지 않아도 이런 휴지통이라면 주서서라도 넣고 싶네요 2009. 10. 10.
폭스바겐의 2028년 컨셉트카 4종 발표 독일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이 2028년 컨셉트카 4종을 발표했습니다. 20년 후의 이미지라 조금은 생뚱맞은 모습일수도 있구 SF영화에서나 보던 이미지 일수도 있습니다 뭐 실제로 2028년가면 좀더 대중적인 이미지로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놀랍기만 하네요. 20년 후를 내다보는 모습 가장 먼저 눈에 뛰는 것은 ONE 이라는 모델입니다.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중간적인 형태인 3발 자동차 인데요. 1인승입니다. 주차문제는 말끔히 날릴수 있습니다. 주행할떄는 낮은 자세로 달리다가 주차할때는 세워서 주차하는군요 다른 자동차와 무선으로 정보교환을 할수 있어 정체된 곳을 미리 알수있습니다. 러시아워떄는 다른차들과 속도를 맞추어 멈추지 않고 느린 속도로 주행할수 있습니다. 멈췄다 갔다 하는거 솔직히 짜증났는데 ㅎㅎ 스포츠.. 2008. 7. 10.
휘발유 1리터로 100km가는 차 폭스바겐에서 개발 고유가 고유가 하지만 이젠 한시적인 유가상승이 아닙니다. 제가 어렸을때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은 2천10년경인가에 석유가 고갈되어 지구가 위기에 닥칠거라고 묘사되어 있는데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정답은 아닙니다. 지금의 고유가 행진은 석유가 고갈된것은 아닌 구조적인 문제이지요. 즉 생산량보단 소비량이 몇년전부터 갑자기 늘기 시작하면서인데요. 그 원인중 하나는 바로 중국과 인도가 엄청나게 석유를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예전 90년대에 친구들과 농담삼아서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중국인들 대부분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저들이 차를 몰고 다니면 석유바닥나겠다는 농담이 농담이 아니게 되었네요. 뭐 하여튼 중국과 인도덕에 세계의 물가가 싸졌다면 그 댓가로 고유가를 불러온듯 합니다. 대체에너지를 개발하지 않는다.. 2008. 5. 29.
뉴비틀 리무진 폭스바겐 아니죠 뉴비틀입니다. 폭스바겐은 자동차 회사명이고 이 자동차는 비틀이라는 차인데 얼마전에 뉴비틀로 나왔습니다. 2차대전때 공랭식 자동차로 날리던 비틀 위의 차는 비틀의 귀여움에 리무진의 고급스러움을 합쳐놓았네요 200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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