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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3

바퀴 펑크 걱정이 없는 브리지 스톤의 자전거 타이어 자전거가 가장 잘 고장이 나는 부분은 구동계인 체인과 변속 기어 쪽과 바퀴입니다. 특히 바퀴는 작은 못이나 돌맹이에도 펑크가 납니다. 타이어 펑크는 자전거와 자동차 같이 바퀴로 굴러가는 탈 것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근 미래에는 자동차나 자전거나 펑크가 나지 않는 바퀴가 주류가 될 것 같네요. 브리지 스톤과 브리지 스톤 사이클 주식회사는 바퀴 펑크가 없는 에어프리 타이어를 2019년까지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에어 프리 자전거는 타이어 안쪽에 공기 대신 위와 같이 특수 형상 스포크를 넣어서 하중을 지지하면서도 동시에 공기 타이어의 탄력성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타이어입니다. 튜브 타이어가 아니기에 펑크가 나지 않습니다. 못이나 뾰족한 물체가 타이어를 찔러도 쑥 빼내고 타면 됩니다. 이런 컨셉.. 2017. 4. 24.
미쉐린 코리아에서 전하는 타이어 교체시기 남자의 기본 덕목중 하나는 타이어 교체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남자는 타이어 갈지 모릅니다. 친구가 알려주긴 했지만 실제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타이어 교체 직접 할 필요 없긴 하죠. 그냥 보험회사에 전화하면 바로 달려오는데요 배터리 방전때도. 타이어 펑크나도 사시사철 대한민국 오지에서도 전화만 하면 도착합니다. 그래도 직접 할 수 있는 남자를 보면 같은 남자라도 반하게 되더군요. 차가 없어서 차에 큰 관심은 없지만 운전은 가끔 합니다. 또한 자기집에 차는 없지만 회사차나 업무상 몰때가 참 많죠 자동차 워셔액도 넣을 줄 모릅니다. 그냥 줄창 운전만 하는 스타일이죠. 참 신기한게요. 컴퓨터나 IT기기는 빠삭하게 알면서 정작 생필품인 자동차는 잘 모른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운전을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2010. 11. 19.
초보라이더들은 서울시 자전거 수리점 위치를 폰카로 캡쳐해 놓자 자전거도 잘 고장납니다.제 자전거는 작년 9월에 샀는데 좀 많이 굴렸죠. 올초 겨울에 강서구에 자전거 타구 갔다가 갑자기 페달이 빠지는 황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페달 조립을 꽉 하지 않아서 페달의 철이 암의 알류미늄을 깎아 내서 툭하고 떨어졌습니다. 그 황당함이란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강서구에서 페달이 빠진 자전거를 어떻게 할줄 몰라서 난망해 하고 있다가 114에 전화를 걸어서 근처 자전거포 전화번호를 걸어봤습니다. 전화 잘 받지도 않고 위치설명을 전화상으로 해주어도 잘 아는 동네가 아닌지라 짜증만 나더군요. 페달빠진 자전거를 끌고 왔습니다 어떻게 왔는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뭐 이런 웃지못할 사고보다는 가장 빈번한 사고가 타어어 펑크입니다. 자전거 간이 수리셋트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 중급라이더들이야.. 200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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