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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4

자신의 팔로워를 직접 만나보는 #meetandtweet 프로젝트 똑 뿌려지는 것이 매력적인 디지털이지만 애매모호한 것이 디지털이 엮어준 인간 관계입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팔로워나 이웃 분들은 안다고도 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모른다고 하기도 힘듭니다. 알지만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해서 알면서도 모르는 모르면서 아는 존재들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직접 만난다고 이 모습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확실하게 아! 난 저 사람 몰라요!라고 하기 힘들죠.관계망을 증식 시키는 데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좋지만 확고히 하는데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이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영국 글라스고에 사는 Declan Dineen씨가 지난 1월 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발표합니다.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을 직접 만나보겠다고 선언 했습니다. 그것도 팔로워 전원을 만나보겠다는 것이죠... 2013. 9. 13.
내 트위터 팔로어 중에 봇이나 알바단을 색출해주는 fakefollwers 어제 새누리당 SNS 미디어 본부장이 운영하는 여론 조작단을 KBS기자와 선관위 직원들이 급습했습니다.새누리당은 SNS본부장이 맞지만 새누리당과 무관한 개인의 일이라고 합니다. SNS미디어 본부장이 선거가 코앞인데 개인적으로 여론조작을 하나요? 일명 십알단이라고 하는 이 모습은 지금 큰 여론의 흔들림을 가져오고 있고 심지에 극우세력들이 주로 기거하는 일베라는 사이트에도 멘탈 붕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뭐 조사를 하면 정확한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트위터로 여론조작하는 모습은 앞으로는 사라져야 합니다. 제가 그래서 요즘 트위터에 가지 않고 무한 RT만 하는 분들은 팔로어를 다 끊고 있습니다.그런데 누가 알바인지 누가 봇인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누가 봇인지 누가 의미도 없는 RT만 남발하는지 그 숫자를 .. 2012. 12. 14.
트위터의 가벼움은 지고 페이스북의 간편함이 뜬다 Cute Twitter, 다.. by Meryl Ko 트위터의 가벼움에 질려하는 사람들 트위터의 부작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가끔 보면 트위터들이 특정인(공인이 아님)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대놓고 씹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마치 자신이 보유한 막강한 팔로워숫자를 자랑하듯 그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상대를 비방하는 글을 쓰죠. 그러나 이건 착각입니다. 팔로워가 1만명인 사람이 1만명에세 보여질 글을 쓴다고 그 글을 1만명이 다 읽지 않습니다. 또한 읽었다고 해도 확실한 이유도 아닌 자의적인 느낌을 담은 당신의 글에 동조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냥 한 사람의 주절거림 이상이 아니죠. 트위터를 잠시 들여다 봤더니 만팔당이 있더군요. 팔로워 숫자 1만명을 넘긴 사람들 끼리 모인곳.. 2011. 1. 10.
트위터를 해야 하나 말아야 고민하는분들에게 고함 언젠가 부터 이 고래그림이 나오면 주먹을 불끈쥐게 됩니다. 트위터의 다운소식을 알리는 저 미소짓는 고래. ㅠ.ㅠ 지금 트위터 안되서 조금은 패닉상태입니다. 저도 중독이 되었나 보네요. 그렇다고 하루종일 트위터를 붙들고 사는것은 아니지만 어떤 정보를 얻을려면 트위터가 많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어디가면 좋은 정보 있다더라 하는 좋은글들도 많고 무심히 지나가는 타임라인을 보고 있으면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나 수다를 엿들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하고 있고 할까 말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고민끝에 트위터가 대세라서 뛰어 들었다가 바로 접는 트위터분들도 상당수입니다. 저 또한 이 트위터의 속성을 잘 몰라서 멍때리고 보고 있다가 내가 몇자 끄적이고 반응을 봤더니 아무 반응이 없어서 그.. 201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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