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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6

다시 돌아온 MBC FM 라디오에게 바라는 점 3가지 11월 20일 월요일 오전 5시. MBC 라디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난 여름 파업을 시작해서 겨울 초입에 파업을 끝내고 다시 리부팅을 했습니다. 무려 72일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9년 MBC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훌륭한 딸랑이였습니다. 이에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MBC 채널을 지우거나 최소한 MBC 뉴스를 보지 않았습니다. 적폐 세력이 꽂은 김장겸 사장이 물러간 후 MBC는 긴 파업을 풀고 현업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고생했습니다. MBC가 다시 예전의 엣지이고 품격 있는 MBC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현 문재인 정권의 호위무사가 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상식과 진실이라면 현 정권이라고 날카롭게 파고 비판해야 합니다. 그게 MBC의 본 모습입니다. 다시 돌아온 MBC.. 2017. 11. 24.
MBC가 파업이 주목받지 못하는 이유 3가지 MBC가 파업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파업한 것은 알지만 그냥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MBC파업을 지지하지만 어떤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의 긴 파업때는 국민적인 반응이 뜨거웠고 응원의 목소리도 많았고 저 또한 응원했지만 이번 파업은 저 조차 지지는 하지만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지는 않더군요. 그냥 하던 말던 신경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물론 김재철이라는 낙하산 무능력 MBC사장이 물러나길 바라지만 그렇다고 지금의 파업을 적극 동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번 MBC파업은 망필입니다. 이슈화도 안되고 시선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뭐하다가 정권 말기에 뉴스 시청률 떨어지니까 하나? MBC는 2010년 5월경에 긴 파업을 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약 2.. 2012. 2. 12.
SBS가 언론파업 사실상 중단소식을 접하면서 이번 언론파업에 SBS가 참여했다는 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놀란듯 합니다. 아니 정권의 시녀라고 자청하면서 지난 대선결과 발표날 청계천에서 케익커팅식을 하던 어용방송이 SBS가 아닌가요. 그런 SBS가 검은 옷을 입고 방송을 진행하면서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에 우리는 얼마나 열광을 했나요. 박수를 쳐주었죠. 저 또한 그런 모습에 힘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오해하지 말아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런 SBS기자와 아나운서의 행동은 SBS의 전체의 모습이 아닙니다. MBC같이 거리에 나가서 적극적으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SBS의 사원 1100명중 80명만이 참여한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SBS "불법 파업·집회, 민영방송 정체성 거부행위" 대부분이 교대근무자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2008. 12. 27.
파행 국회 폭파하겠다는 국민이 우리나라 국민의 표준이 아닐까? MBC 9시 뉴스인 뉴스데스크가 여성앵커인 박혜진 앵커없이 신경민앵커 혼자 진행했다고 합니다. 저는 밖에 있어서 그 광경을 보지 못했지만 방송3사의 언론노조가 파업한다는것이 이제 피부로 와닿는 모습인가 합니다. 진보성향의 블로거들은 우리도 파업하자면서 연대하는 모습도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동참하지는 않지만 시대의 목격자로써 내일 저녁 7시에 있는 촛불문화제를 카메라로 담아 볼까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 대다수는 이 사태를 어떻게 볼까요? 제가 여론조사 기관도 아니고 국민들의 여론을 리트머스처럼 체크할 방법이 없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이번 사태에 대해 뜬금없이 질문을 해봤습니다. 한 10여명에게 메신저로 물어봤는데 정치에 관심있는 단 한명만 한나라당이 먼저 선빵을 친것이 잘못이며 언론장악.. 2008. 12. 27.
현대차 노조는 현대차가 확 망해야 철이든다. 현대차동차 19년 연속 파업이란 대 기록을 세운것을 먼저 축하드립니다. 이 현대자동차 이젠 자랑스런 이름이지만 이 현대자동차를 외국에서 안팔릴때도 군소리 없이 사준 국민과 자국의 자동차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외국자동차에 엄청난 관세를 물려 상대가 되지 않게 해준 정부 그 덕분에 현대자동차는 국민기업인 기아차까지 먹어버리고 대우자동차는 GM이 사버렸으니 순수한 국내 자동차회사는 현대밖에 없다. 이젠 아예 현대자동차의 독과점이 되어버린 한국자동차 시장 GM은 국내시장보단 중국이나 미국으로 판매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국민과 정부가 물심양면 으로 도와주었더니 현대노조는 보답으로 매년 파업한다. 80년대 90년대 파업은 뭐라고 못하겠.다 그땐 열악한 환경이 있었구 강압적인 정부로 인해 불평부당한일.. 2007. 7. 4.
현대자동차 노조 참 니들 못났다 정말 현대자동차 포니가 첫 수출을 한후 얼마나 국민들이 감격스러워 했던가. 드디어 우리도 경공업만 수출하는게 아닌 중공업도 수출하는구나 하는 기쁨에 연일 관련 보도가 쏟아지던 그 시절 하지만 포니와 그 후속 모델인 프레스토와 엑셀이 미국에 판매 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정작 1회용 자동차라는 대우를 받았다. 그 당시 미국인들은 현대의 프레스토와 엑셀을 보고 여름 휴가때 타고가서 휴가지에 버리고 오는 차라는 비아냥거렸고 실제로도 품질이 지금의 중국산 빰싸다구를 치고도 남을정도로 조악했다. 툭하면 퍼지고 고장나고 그런 싸구려 이미지를 제고하기위해 다른 자동차회사에서 감히 할수없는 5천킬로까지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A/S기간을 내세워서 다시 재도전했구 이젠 싸구려 제품의 이미지마저 사라져가고 있다. 합리적고 경.. 2007.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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