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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3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든 걸 담은 영화 엘비스 놓치기엔 아까운 영화 평일 낮이라고 하지만 관람객이 많지 않네요. 네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을 줄 알았지만 그럼에도 이 영화 꽤 좋은 영화라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이 영화가 한국에서 인기 없을 이유는 많죠. 먼저 미국 팝송의 양대산맥인 '엘비스 프레슬리'와 '마이클 잭슨'이라고 하지만 엘비스는 50~70년대 활동했던 분이라서 잘 아는 사람이 '마이클 잭슨'보다 적습니다. 여기에 주인공이 '오스틴 버틀러'라는 한국에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배우이고 외모가 그렇게 닮지 않았습니다. 다만 목소리는 너무 똑같아서 놀랬네요 보시면 엘비스가 좀 더 잘 생겼습니다. 엘비스는 전형적인 미국 미남 스타일이고 저는 어렸을 때 이 엘비스를 보고 저런 얼굴이 미국 남자 얼굴이라고 할 정도로 잘생김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서 '프레디 머큐.. 2022. 7. 15.
영화 더 포스트 신문사설의 지루함과 묵직한 특종의 힘이 공존하다 '스티븐 스필버그' 이 이름만 들어도 흥분이 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만드는 영화마다 흥행 대박을 쳤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나 지금은 예전의 명성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지만 국내에서 작게 개봉하는 영화들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감독의 역량이나 연출력이 떨어져서 인기가 떨어진거냐? 아닙니다. 오히려 관록이 붙어서 연출력이 더 정교해졌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잘 만듭니다. 2015년 작 는 냉전 시대의 드라마를 담기도 하며 올해 개봉할 같은 SF 영화도 잘 만듭니다. 이번 주에 개봉한 영화 는 언론을 소재로 한 드라마입니다. 30년 간의 미 정부의 추악한 이면을 담은 극비 문서 펜타곤 페이터 사건을 다룬 다른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진입문턱이 좀 높은편입니다. 197.. 2018. 3. 1.
5월의 기대작 천사와 악마 2005년도인가? 2004년도인가로 기억되는데 당시 다빈치코드라는 책의 열풍은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해 늦게 그 책을 시니컬하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워낙 반골기질이 강해서 남들이 좋아하는것 일부러 싫어할때도 많아요. 그러나 이 책 다빈치 코드는 달랐습니다. 사자마자 밤을 꼴딱 세우고 다 읽고 잤습니다. 당시는 책을 거의 읽지 않았던지라 책에 대한 흥미도 없었는데 밤을 세우고 읽게 만든 이 책 다비치 코드는 대단한 책이였습니다. 지적 호기심도 충족해주면서도 미스테리물로도 훌륭했구요. 책 읽으면서 석공들이 만든 프리메이슨이라는 비밀단체를 인터넷에서 한참 찾았던 기억도 나네요. 이 책은 또한 신에 대한 부정을 어느정도 그리고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이 책은 기독교와 카톨릭의 저항을 받긴 했지.. 2009.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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