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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25

MS사의 키넥트를 이용해서 빔 프로젝터 영상을 터치스크린으로 만드는 Ubi MS사가 서피스RT의 충격에 휩싸여 있지만 엑스박스의 키넥트 모션인식 콘트롤러는 참 잘 만들었어요. 미디어 아트 예술가들도 이 키넥트를 아주 잘 활용할 정도로 대단한 물건입니다. 그런데 이 MS사가 Kinect for Windows 개발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Kinect Accelerator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Kinect Accelerator에 참가한 미국 기업 Ubi 인터렉티브사가 키넥트를 이용해서 빔 프로젝트 영상에 생명을 불어 넣은 Ubi를 출시 했습니다. Ubi는 윈도우8이 깔린 단말기와 그 단말기와 연결된 빔 프로젝터에 Ubi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끝입니다. 물론 키넥트도 있어야죠. 그러면 위 이미지처럼 빔 프로젝트 영상을 스마트폰 다루듯 터치를 하면 반응을 합니다. Ubi의 가격.. 2013. 8. 18.
멀티터치가 상당히 매력적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DSLR 캐논 100D 사진영상기자재전이면 좀 구닥다리 같고 P&I라고 하면 좀 신식같은 전시회가 포토이미징쇼입니다. 이름이 3개나 있네요. 처음에는 사진영상기자재전이라고 했다가 그걸 영어로 표현한 포토이미징쇼로 했는데 그것도 장사가 잘 안된다고 느낀건지 이제는 P&I라고 더 줄여서 부릅니다. 이보다는 독일 포토키나 처럼 포토가 들어간 단어로 다시 바꿨으면 해요. P&I하면 사람들이 뭔지 잘 알겠습니까? 아무튼 이 P&I 소식을 오늘 부터 매일 조금씩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가장 인상에 남았던 제품 하나를 소개합니다. 올해 P&I의 주인공은 캐논과 소니였습니다. 삼성전자가 부스 크기는 가장 컸지만 무슨 마을회관이나 구청 또는 시청의 느낌이 나는 썰렁함과 갤럭시 카메라와 NX300 정도만 집중 소개하는 모습에 큰 운동장 갔았습니.. 2013. 4. 7.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컴퓨터 SAGE 지금이야 손안의 PC라고 해서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되었지만 예전엔 집에 PC도 없었습니다. 88년도에 학교 행정실에 286 컴퓨터가 들어왔다고 구경가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일상화 된 컴퓨터지만 예전엔 부자집 아이들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컴퓨터 중에 세상에서 가장 큰 컴퓨터는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컴퓨터는 반자동 방공관제센터의 컴퓨였습니다 Semi-Automatic Ground Environment(SAGE)라는 이 컴퓨터는 1950년대 부터 1980년대 까지 미국을 향해 날아오는 소련군의 원자폭탄을 탑재한 폭격기를 발견하고 추적 및 요격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거대한 컴퓨터입니다이 컴퓨터가 있는 건물은 창문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SAGE가 필요했던 이유는 이전에는 폭격.. 2013. 3. 29.
터치스크린이 참 맘에 드는 캐논의 첫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캐논이 예상대로 EOS M이라는 캐논의 첫 미러리스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첫 이미지는 파격미는 없고 그냥 그랬습니다. 컴팩트 카메라와 모양이라서 멀리서 보면 미러리스인지 컴팩트 카메라인지 구분도 안갑니다. 이런 모습은 다른 미러리스 카메라도 마찬가지이긴 한데요. 특히나 이 EOS M은 더 심해보입니다.F1.4까지 지원되는 올림푸스의 하이앤트 카메라와도 비슷합니다. 스팩은 APS-C CMOS센서와 DIGIC5 화상처리엔진과 3인치 1,040화소에 얼룩방기 기능이 있는 터치스크린 100~12,800 ISO 지원과 하이브리드 AF시스템, 풀사이즈의 핫슈, 1초에 4.3장을 찍을 수 있는 연사속도, 1080p 24,25,3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과 수동 오디오 컨트럴 기능이 있습니다. 스펙만 보면 기존의 파나소닉.. 2012. 7. 24.
자동차 창유리가 거대한 터치스크린이 되는 도요타의 증강현실 GM의 진일보한 자동차 앞유리 디스플레이 (HUD) 라는 글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초기단계이지만 언젠간는 자동차 앞 유리창이 도로의 정보를 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될것 입니다. 현단계는 자동차의 속도나 간단한 정보만을 뿌려주고 있는데 위 사진처럼 어두운 밤길의 안내자가 되어 운전의 큰 조력자가 될것 입니다 그런데 이 보다 한 단계 더 진일보한 시스템을 도요타에서 선보일것 같습니다. 도요타에서 콘셉트로 만든 증강현실입니다. 자동차 유리를 하나의 거대한 터치스크린으로 만들었네요. 또한 외부의 사물을 인식하고 그걸 디스플레이에 정보로 뿌려주는 기술인데요. 사물검색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궁극의 컴퓨터가 바로 저런게 아닐까요? 모르는 물건이나 장소 단어등 모르면 그냥 스마트폰이나 태블렛pc로 촬영하면 .. 2011. 8. 3.
촉각을 느끼는 터치스크린을 도쿄대학에서 개발하다 스마트폰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안좋은것 중 하나는 전화기능입니다. 그런 경험 없으시나요. 저는 전화 통화를 마치고 끊기 버튼을 눌렀는데 이게 눌러지지 않아서 전화가 끊어지지 않아서 계속 통화중일때가 있습니다. 상대도 스마트폰이라서 끊어진줄 알고 있을때가 있죠. 이렇게 전화 끊기를 까먹거나 안 끊길때가 있습니다. 보통 폴더나 슬라이드 폰은 물리적으로 접거나 집어 넣기에 바로 꺼지고 꺼지는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그게 없죠. 정확하게는 스마트폰이 아닌 터치스크린폰이 그렇습니다. 또한 전화번호를 누를때도 터치스크린폰은 물리감이 없기에 꼭꼭 누르지 않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물리적인 힘이 가해지고 그 느낌이 촉각으로 전달되는 폴더나 슬라이드 폰이 전화걸고 받는데는 최고인듯 합니다. 터치스크린위의.. 2011. 5. 11.
손이 아닌 코로 터치하는 시대? 두손이 자유로운 Finger-Nose 좀 남세스럽죠. 하지만 약간의 얼굴팔림을 무릅쓰면 편리한 도구입니다. 두손을 쓸 수 없을때 혹은 한손만 자유로울때 얼굴에 Finger-Nose 를 쓰고 코끝으로 터치할 수 있습니다. 터치는 물론 스크롤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정신으로는 이거 쓰고 터치하기 정말 힘들듯 합니다. 뭐 이렇게 욕실에서 혼자 있을때는 괜찮을 듯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야외에서는 좀 쓰기 민망하죠. 디자이너 Dominic Wilcox의 작품입니다. 창의성은 대단하지만 실용성은 없어 보이네요 Finger-nose stylus for touchscreen technology from Dominic Wilcox on Vimeo. 2011. 5. 4.
[루머]아이팟 나노 7세대에 다시 카메라가 달린다? 애플 제품은 자동차의 패밀리 룩처럼 딱 보면 이게 애플제품이다 아니다 알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들이 정갈하고 간결하죠. 가전업체인 브라운의 디자이너였던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인 간결함과 직관성을 그대로 물려 받은듯한 애플 수석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디자인한 애플 제품은 전세계에서 엄청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애플이라는 이 A/S 허섭한 기업(국내 A/S에 비하면 허섭하죠. 물론 문화의 차이가 있다고 치지만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는게 매너 아닐까요?)이 한국 매출 2조원이라는 엄청난 매출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애플이 다시 재건될 수 있었던것은 아이팟때문입니다. 지금이야 아이폰이다 아이패드다 해서 두 제품에 올인되었지만 애플이인텔과 MS협공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을때 구원투수가 된것이 바로 아이.. 2011. 4. 3.
일반 LCD모니터를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바꿔주는 DN - UMTS 터치세상이죠. 뭐든지 터치를 하게 됩니다. 터치가 불가능한 것도 한번 꾹 눌러보죠. 실제로 터치폰 가지고 놀다가 제 모니터를 보고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를 뻔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모니터는 터치기능이 없습니다. 터치가 가능할려면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어야죠. 따라서 모니터를 살때 터치스크린을 사야 합니다. 아니면 DN - UMTS 라는 제품을 달던지요 이 제품은 일반 LCD모니터 앞에 끼면 터치스크린이 되는 제품입니다. 21.5인치, 23.6인치 24인치 모델이 있습니다. 이렇게 벨크로 벨트로 고정을 하고 USB포트에 연결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멀티 터치는 기본, 축소 확대 회전등 다양한 터치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러스 펜으로 입력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1만 3천엔인데요. 가격적인.. 2010. 12. 27.
장갑을 끼고 아이폰, 아이패드를 조작할 수 있는 파이브포인트 겨울이 왔습니다. 장갑을 끼고 다니는 일이 더 많아졌죠. 장갑을 끼면 안좋은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이팟터치나 아이폰과 같은 정전압방식의 터치폰들은 장갑을 벗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압력방식은 자기도 모르게 전화를 할 수 있는 위험이 있지만 정전압 방식은 손가락과 같은 미세전류가 흐르는 것에만 반응하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전화기 혼자 전화를 거는 일은 없죠 하지만 장갑을 끼고 전화를 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장갑의 끝부분만 잘라내는 묘수들이 증장하기도 하고 천하장사 같은 소세지를 이용해서 아이폰을 터치하기도 했습니다. 맥스봉인지 뭔지 하는 것이 아이폰 때문에 판매량이 늘었다는 근거 없는 마케팅도 작년 겨울에 등장 했었죠 그런데 장갑을 끼고도 아이폰, 아이패드를 터치할 수 있는 .. 2010. 11. 27.
터치스크린 얼음을 개발한 노키아 핀란드하면 생각나는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자기전에 먹는다는 자이리톨과 노키아입니다.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밀려서 주춤하지만 여전히 기술력이나 핸드폰 인기면에서는 세계 최고입니다.다만 스마트폰에서는 힘을 못쓸 뿐이죠 노키아가 얼음 터치스크린을 만들었습니다. 사람이 얼음에 손을 대면 화면이 나오는 터치스크린입니다. 핀란드는 겨울이 길고 얼음이 참 많죠. 그래서 만든것 같기도 하구요. 이 얼음터치스크린은 적외선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컴퓨터가 분석해서 사람이 얼음에 돈을 되면 거기에 빛을 쏩니다. 솔직히 별 쓸모가 없는 기술이죠. 실생활은 모르겠지만 놀이동산이나 이벤트 업체에서는 괜찮은 기술이긴 하겠네요 2010. 11. 19.
아이팟나노 6세대를 시계로 만들어주는 HEX 시계밴드 아이팟나노가 하나 있습니다. MP3플레이어가 너무 많아서 사촌동생 주었습니다. 이번에 컴퓨터 고쳐주러 갔는데 사용을 안하고 있더라구요. 그 이유를 봤더니 아이팟나노를 사용할려면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업로드해야 합니다. 정확하게는 동기화라고 하는데 이 개념을 잘 모르면 업로드조차 하기 힘든게 애플 아이튠즈입니다. 저 또한 가끔 사용하다 보면 헤깔릴때가 있죠. 남들과 다른 인터페이스,그게 애플의 매력인데요. 가끔은 너무 특이해서 짜증스러울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튠즈 많이 사용하는 분들은 아이튠즈 만큼편한것도 없다고 하네요 아이팟나노 6세대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는 여전히 귀여운데 터치스크린까지 있어서 기존 아이팟나노와 무척다르죠. 터치스크린은 여러모양으로 변할 수 있는데 위와 같이.. 201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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