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태도2

갤노트7 폭발 사고보다 더 큰 문제는 삼성전자의 태도 관리의 삼성이라고 합니다. 위기가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마치 위기를 예측한 듯 효과적으로 상황을 대처한다고 해서 관리의 삼성이라고 합니다. 이 관리의 삼성은 좋은 뜻으로도 쓰이기도 하지만 경직된 조직, 군대식 상명하복의 조직이라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이 관리의 삼성은 위기가 발생하면 모든 직원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일사분란하게 대처를 합니다. 이런 빠른 대처로 위기가 더 큰 위기가 되기 전에 막습니다. 빈틈없는 조직문화! 이게 바로 관리의 삼성입니다. 그러나 이번 '갤노트7 폭발 사고'로 관리의 삼성이라는 이미지가 깨졌습니다. 홍채인식, 방수폰인 갤럭시노트7는 뛰어난 스마트폰갤럭시노트7은 뛰어난 스마트폰입니다. 몇달 전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기 위해 지나가다가 삼성전자 매장에서 만져본 갤럭시노트7.. 2016. 10. 11.
갤럭시S3 번인 문제는 이해하지만 삼성전자의 소비자 우롱은 짜증난다 삼성전자 갤럭시S3는 전작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발매도 되기 전에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금 거리의 휴대폰 매장에 가보면 온통 갤럭시S3 광고만 보입니다. 이렇게 승승장구 하던 갤럭시S3에 먹장 구름이 잔뜩 몰려 왔습니다. 그 먹장 구름의 이름은 번인(Burn-in)입니다. 화면이 타는 번인 현상은 TFT-LCD계열도 있는 현상이다. 이미지 출처 http://morningcupojoe.com/2007/09/24/suffering-from-the-plasma-screen-burn-in-blues/번인 현상은 저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2009년 경 제가 주식에 좀 빠져 있어서 모니터 한쪽 창에 주식 프로그램 띄어 놓고 한 3개월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주식의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온 후 남은 것은 약간.. 2012. 7.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