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탁구대3

공원 탁구대에서 일어난 다양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다 사진의 기본 속성은 기록입니다. 그 기록이 쌓이면 역사가 되죠. 그래서 사진은 시간이라는 속성이 무척 중요하고 시간을 기록하는 매체로 유명합니다. 1장의 사진은 시간을 느낄 수 없을지 모르지만 하나의 피사체 또는 하나의 장소를 사진으로 꾸준하게 담으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생겨납니다. 2011년 Tomiyasu Hayahisa 사진가는 독일 라이프치히 공원에 있는 탁구대 밑에 있는 하얀 꼬리 여우를 발견합니다. 이후 카메라를 들고 자신의 숙소에서 그 여우가 다시 오길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여우는 오지 않고 사람들이 그 탁구대 주변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봅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다양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탁구를 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탁구대 밑에서 비를 피하거나 탁구대에서 파티를 .. 2018. 4. 2.
3명이서 탁구를 친다? 3명이서 탁구를 칠수있는 탁구대입니다. 친한친구 2명이 있다면 언제든지 즐길수 있습니다. 단 성격이 가장 좋은 친구를 가운데 테이블에 배치하십시요. 이 탁구대를 자세히 보면 가운데 있는 사람이 아주 죽어나겠는 걸요. 양쪽에서 왔다갔다 하는 공을 한번씩 다 받아줘야 하니까요. 하지만 경기 규칙을 바꿔서 어디에 떨어지든 자기 테이블만 아니면 된다는 경기규칙으로 바꾸면 흥미로워 지겠는데요. 탁구공 두대로 하는 전투탁구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판정시비로 언쟁하는 시간이 플레이 시간보다 적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사진출처 SlipperyBrick 2008. 6. 26.
방문을 탁구테이블로 만들다 방문을 간단하게 탁구테이블로 만드는 제품이 있네요 탁구테이블을 집에서 두기에는 너무 그 크기가 크기도 하고 접고 피고 하기도 불편하기도 합니다 탁구대와 크기는 다르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탁구를 즐길수 있습니다. 가운데 네트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출처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7/10/24/ping-pong-from-a-doorway/ 2007. 10.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