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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6

바퀴 펑크 걱정이 없는 브리지 스톤의 자전거 타이어 자전거가 가장 잘 고장이 나는 부분은 구동계인 체인과 변속 기어 쪽과 바퀴입니다. 특히 바퀴는 작은 못이나 돌맹이에도 펑크가 납니다. 타이어 펑크는 자전거와 자동차 같이 바퀴로 굴러가는 탈 것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근 미래에는 자동차나 자전거나 펑크가 나지 않는 바퀴가 주류가 될 것 같네요. 브리지 스톤과 브리지 스톤 사이클 주식회사는 바퀴 펑크가 없는 에어프리 타이어를 2019년까지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에어 프리 자전거는 타이어 안쪽에 공기 대신 위와 같이 특수 형상 스포크를 넣어서 하중을 지지하면서도 동시에 공기 타이어의 탄력성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타이어입니다. 튜브 타이어가 아니기에 펑크가 나지 않습니다. 못이나 뾰족한 물체가 타이어를 찔러도 쑥 빼내고 타면 됩니다. 이런 컨셉.. 2017. 4. 24.
눈과 얼음 위에서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 겨울에는 자전거타기 힘듭니다. 도로야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뿌려서 다니기 쉬울지는 몰라도 인도에는 눈이 가득하죠. 올해 같은 강추위가 많은 겨울에는 자전거 도로위의 눈이 녹지 않아서 더더욱 타기 힘듭니다. 그래도 타고 싶은 분들에게는 바이크 스파이크가 아주 좋을 듯 하네요 바이크 스파이크(Bike Spikes)는 자전거 바퀴위에 부착하는 형태로 눈길, 빙판 위에서도 미끌어지지 않고 달리게 해줍니다 바퀴위에 붙어 있는 촘촘한 스파이크가 눈과 얼음을 꽉꽉 눌러주면서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Cesar van Rongen씨인데요. 기존의 바퀴를 바뀌지 않고 자동차 처럼 바퀴위에 덫 씌우는 형태라서 실용성도 좋아 보입니다. 상용품은 아니고 콘셉트로 만들어 봤는데 몇몇개만 보완하면 꽤 실용성 있.. 2013. 1. 24.
펑크날 염려가 없는 공기없이 달릴 수 있는 ERW 에어리스 자전거 타이어 미래의 타이어는 터지지 않는 타이어가 될 것입니다. 펑크나지 않는 타이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까요? 미쉐린은 위 이미지 처럼 터지지 않는 타이어를 위해서 공기를 넣지 않는 에러리스 타이어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2007년에 처음 소개 했는데 언젠가는 공기를 넣지 않는 타이어가 주류가 될 날이 올것입니다. 그러나 가격등 여러가지 이유로 상용화 되고 있지는 않는데요. 자동차 보다는 자전거가 더 먼저 사용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콜로라드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디자이너 Brian Russell은 공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 타이어 ERW에어리스 자전거 타이어를 개발 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카본 나노튜브를 강화 시켜서 강한 충격에도 바로 복원이 되는 자전거 타이어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2012. 11. 4.
미쉐린 코리아에서 전하는 타이어 교체시기 남자의 기본 덕목중 하나는 타이어 교체입니다. 하지만 저 같은 남자는 타이어 갈지 모릅니다. 친구가 알려주긴 했지만 실제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사실 타이어 교체 직접 할 필요 없긴 하죠. 그냥 보험회사에 전화하면 바로 달려오는데요 배터리 방전때도. 타이어 펑크나도 사시사철 대한민국 오지에서도 전화만 하면 도착합니다. 그래도 직접 할 수 있는 남자를 보면 같은 남자라도 반하게 되더군요. 차가 없어서 차에 큰 관심은 없지만 운전은 가끔 합니다. 또한 자기집에 차는 없지만 회사차나 업무상 몰때가 참 많죠 자동차 워셔액도 넣을 줄 모릅니다. 그냥 줄창 운전만 하는 스타일이죠. 참 신기한게요. 컴퓨터나 IT기기는 빠삭하게 알면서 정작 생필품인 자동차는 잘 모른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운전을 못하는것도 아닙니다... 2010. 11. 19.
군용차에 장착한 프로토타입 공기없는 타이어 작년인가 타이어명가 미쉘린에서 공기가 없는 타이어를 만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타이어에 공기가 없다면 공기압 타이어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펑크에 대한 공포를 사라지게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운전하다가 펑크나서 차 전복당한 친구도 있고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이 펑크를 단번에 해결하는 것이 바로 공기가 필요없는 그물형 타이어죠. 위의 사진처럼 공기튜브가 없고 충격흡수는 그물말이 대신합니다. 특히 군차량들은 내구성이 아주 좋아야 하는데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워낙 오프로드에서 달리는 시간이 많은게 군차량이니까요. 이 타이어의 장점은 펑크가 없다는 것과 못같은데 찔려도 그냥 쑥 뽑아내면 됩니다. 유지보수비가 안든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우리나라 타이어업체들도 이런것 개발하고 있을까요?.. 2009. 9. 11.
미쉐린이 개발중인 공기없는 타이어 보통 타이어는 공기를 넣어서 승차감을 좋게 합니다. 도로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흡수하기도하죠 그런데 공기를 넣은 타이어의 문제가 빵구인데요. 제가 아는 동료직원은 가양대교 건너다 타이어가 터져서 전복사고 날뻔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터지게 되면 큰 사고로 연결되기도 하구요. 전 딱 한번 운전하다가 터져봤는데 그때가 시속 10키로 막 시동걸고 움직일때 터져서 (타이어 노후) ㅎㅎㅎ 미쉐린에서 이런 타이어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공기없는 타이어를 개발중입니다 두개의 큰 휠과 두 휠을 연결해주는 지그재그의 충격흡수장치 저렇게 공기가 없으니 타이어 터질 위험도 없겠죠. 단점이 있다면 공기압타이어보단 소음이 있다고 합니다 200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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