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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2

모든 것이 1편 보다 못한 킹스맨2 골든 서클 영화 1편은 국내에서 대박이 납니다. 이 는 007 시리즈의 변주 같은 영화였습니다. 007처럼 특수 무기를 사용하지만 국가가 아닌 민간 자경단 단체와 B급 요소를 잘 버무려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전 1편의 작위적인 스토리 진행 그리고 쓸데 없이 잔혹한 장면들에 약간의 반감을 가졌습니다.그러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과 함께 멋진 슈트를 입고 펼치는 액션의 긴박감은 꽤 좋았습니다. 스타일이 살아 있는 슈트 같은 영화라고 할까요? 유쾌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기에 탄력을 받아 2편을 지나 3편까지 제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2편이 이 추석이 있는 가을에 도착했습니다. 파괴된 킹스맨, 미국 스테이츠맨을 만나다킹스맨 조직은 사설 첩.. 2017. 9. 28.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올드보이와 영보이의 합동은 좋았으나 스토리가 저질 영화가 시작되면 80년대 크게 유행했던 카세트 테크 안의 음악 카세트가 빙빙 돌면서 쭉 줌 아웃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 카세트 테이프는 끝 장면에서도 나오는데 이 영화가 추구하는 지향점을 아주 적나라하고 적절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대놓고 복고 스파이 영화를 복원시키고자 하는 욕망에서 태어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 영화의 대명사는 007 제임스 본드입니다. 007 영화의 4대 키워드는 슈트, 특수무기(본드 카), 깔끔한 액션 그리고 미녀입니다. 천하의 바람둥이지만 최고의 암살 기술로 타켓을 기필코 죽이고야 마는 그의 쩌는 전투력과 그가 이용하는 자동차와 특수 무기는 보는 관객들의 동공을 확장시킵니다. 여기에 치명적인 외모를 가진 뇌쇄적인 본드 걸은 말초 신경.. 201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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