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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4

설악산을 해치지 마세요! 설악산 그대로 조명한 사진전 마음이 무겁고 머리가 아플때 제가 즐겨 찾는 두통약은 사진전 관람입니다. 예술 그게 밥 먹여줘?라고 핀잔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술이 밥 먹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술은 마음의 병을 치료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제가 느낀 예술의 가치이자 효용성은 나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 경험하면서 느끼는 평온함입니다. 너만 힘든 거 아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각자 나름대로 흠들어. 그 고통 다른 시선으로 보면 달리 보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어쩌면 예술은 시장 같습니다. 우울하고 삶에 대한 기대치가 없을 때 시장에 가보라고 하잖아요. 새벽 시장의 그 활어 같은 활력을 보면 삶이 달라 보이죠. 시장에 갈 수 없다면 전 사진전 미술전을 하는 갤러리나 미술관에 가보라고.. 2016. 2. 6.
렉스턴W와 함께 한 백두대간 설악산의 주변의 가볼만한 명소 설악산은 갈 곳도 많고 볼 곳도 많습니다. 특히 속초시에 있는 설악산 한화 리조트와 리조트와 함께 있는 설악 워터피아는 여름에 큰 인기를 끄는 곳입니다. 시간이 허락되면 속초시를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1박 2일 만에 설악산 주변 명소를 다 둘러 볼수는 없었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여행을 한다면 갈 곳이 무궁무진한 게 설악산과 속초시입니다. 쌍용자동차 후원으로 렉스턴W와 함께 하는 백두대산 여행기 그 마지막 여행인 설악산 주변의 가볼 만한 명소를 1부에 이어 2부로 나누어서 소개합니다. 전국을 여행하다 보면 항상 걱정이 되는 곳이 숙소 문제입니다. 모텔은 저렴하긴 하지만 시설이 호텔보다 좋지 못 합니다. 펜션이나 호텔이 시설이 좋긴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죠. 모텔의 저렴함과 호텔의 편의 시설을 모두 느낄 .. 2014. 10. 15.
케이블카 사람만 타라는 법 없다. 케이블카 타는 트럭 녹색성장을 외치는 정부가 핵발전을 녹색성장이라고 말할 때는 실소가 나오더군요 말이 안되죠. 핵발전이 무슨 친환경 에너지인가요? 그럼 그린피스는 멍충이들이예요? 핵발전소를 넘어서 핵폐기물 바다에 버리는것을 막기 위해 배까지 사서 전세계에서 활동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일본 원자력 사고 한켠으로는 잘 됐다고 봅니다. 앞으로 핵발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겠죠. 핵 발전소 하나 고장나면 땅도 좁은 한국에서는 도망갈 곳도 없고 큰 난리 납니다. 잘 관리만 하면 좋지만 이렇게 사고나면 큰 사고 나는게 핵발전입니다. 그렇다고 수력 태양광발전이 대안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혁명적인 발명이 나와야 할 듯 하네요.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지대인 Nant de Drance에서는 양수식 발전.. 2011. 3. 31.
남산의 명물 경사형 엘레베이터 남산을 1년에 한두번 올라갑니다. 버스를 타고 올라갈때도 있고 걸어서 올라갈때도 있습니다. 평지에서 부터 걸어서 올라갈려면 남산은 쉽게 오르기 힘듭니다. 그러나 남산에 올라 보는 서울 전경은 그 어떤 곳보다 시원합니다. 버스나 도보보다 더 빠르게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것입니다. 남산 케이블카는 4호선 명동역이나 회현역에서 숭의여대, 서울예전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케이클 승강장을 만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올해 경사형 엘레베이터가 설치되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일본인 관광객이나 일반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니콘코리아에서 진행한 매그넘 작가 아바스 강연을 듣고 명동을 지났습니다. 명동은 항상 생기가 넘칩니다. 이날 새삼스럽게 명동의 그 활기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말로만.. 200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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