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피4

애플의 베낌과 삼성전자의 베낌이 다른 점 애플과 삼성전자의 카피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의 언론사들은 애플을 저주하면서 삼성전자 쉴드질 하는 기사를 연일 쏟아내고 있습니다. 뭐 약자의 논리까지 내세우는데는 실소를 금치 못하겠더군요 세상에 삼성전자가 약자랍니다. 세계 최고의 가전업체이자 한 해의 순 이익만 13조가 넘고 매출은 헝가리 GDP를 뛰어넘는 회사인데 약자랍니다. 아니, 삼성전자가 약자면 다른 기업은 뭔가요? 그나마 몇몇 각성있는 블로거들이 제대로 된 비판과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둥근 모서리로 특허 침해다? 아니죠. 둥근 모서리가 아닌 둥근 모서리에 그 둥금의 정도를 표시하는 R값 까지 똑같습니다. 단순히 둥근 것 때문에 똑같다고 했다면 오히려 애플이 더 욕을 먹었겠죠. 한 보수언론지는 그렇게 따지면 4바퀴로.. 2012. 9. 4.
외국 유명곡을 이미지 카피하는 한국의 대중가요 이제는 유행이 지나간 지드래곤의 표절시비 곡들입니다. 한때 엄청난 이슈가 되었지만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어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판결이 난다고 해도 이미 돈은 다 벌었고 표절판정이 난다고 해도 지드래곤에게 금전적인 피해는 없을 것 입니다. 이 지드래곤의 노래들을 비교하면서 우리는 8소절 이상 똑같지 않기 때문에 표절이 아니다. 혹은 맞다라고 논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표절의 기준이 8소절 이상 똑같으면 표절 그 이하는 표절이 아니라고 법적인 해석이 내려져 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는 위의 지드래곤 곡들이 표절을 했다고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두 노래가 비슷하다라고 느끼기는 하죠. 이렇게 다른 곡의 멜로디를 그대로 복사하는게 아닌 원곡의 코드진행을 살짝 변형시켜서 만드는 것을 이미지 카피라.. 2010. 3. 13.
아이포드 끼리 간단하게 파일카피를 해주는 mishare 요즘 아이포드 많이 가지고 다니던데요. 만약 친구나 아는 사람이 아이포드를 가지고 있다면 간단하게 서로의 음악이나 영화파일을 교환할수 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물론 컴퓨터 없이요. miShare 라는 제품인데요. 사진, 음악, 영화파일을 간단하게 복사할수 있습니다. 한번누르면 실시간으로 듣거나 보면서 하나씩 복사할수 있구요. 길게 누르고 있으면 선택한 파일을 한번에 복사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이나 아아포드터치의 경우는 이 제품이 지원을 안하네요 또한 DRM이 들어간 음악은 복사해도 들을수 없습니다. 요즘 멜론이나 도시락같은곳은 전부 DRM이 붙어서 나오죠. 30핀커넥터가 붙은 (Mini, Nano, 3G, 4G, Video (5G), and Classic (6G) models) 들만 지원합니다 가격.. 2008. 2. 4.
실시간 검색어엔 정보가 없고 온통 카피뿐 방금 전에 한 MBC의 유명 호기심 자극성 선전지 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에서 롱기누스창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로마 병사가 예수를 찔렀다는 창이고 칼카자가산이란 내용의 프로그램도 했나 보다 지금 다음, 네이버에서 인기 키워드가 되었는데 막상 검색해보면 사진 더블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온통 기사 몇 개 그대로 카피한 내용들이다. 이런 게 한둘이 아니다. 그곳에 위치 정보라도 알려고 해도 첫 화면엔 아무런 내용이 없다 공허한 기사들의 모습뿐 포탈이 아니 검색엔진의 주된 목적은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잘 보여 줘야 할 텐데 이거 모두 거의 같은 내용만 먼저 보여준다. 검색엔진이란 모습이 이런 건 아닐 텐데 말이다. 싱크로 100퍼센트 펌질 문화 그 앞에는 네이버가 있다. 2007. 6.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