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메라 기자1 사진 기자들은 초상권에 대한 개념이 없는걸까? 한국의 사진 기자분들의 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매그넘 같이 어떠한 압력이나 외압 혹은 지시를 따르지 않고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세상을 기록하는 프리랜서는 없고 언론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아니 모든것을 배재하고 사건사고를 객관적으로 담아오면 편집데스크에서 자신들의 구미에 맞는 사진을 고릅니다. 사진기자는 실제와 다른 의미가 담긴 사진을 편집장이 선택해도 뭐라고 크게 말할 수 없습니다. 갑과 을의 관계이니까요 조선일보가 전기세를 못내서 촛불을 켜고 공부하는 어린 초등생의 사진을 신문에 올릴경우 그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냥 그런 사진을 올릴리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사안에 대한 삽화정도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신문에서 사진은 그 사진 하나만으로 가.. 2011.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