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카리브해3

사진 찍다가 비행기 바퀴에 치어 죽을 뻔한 남자 사진을 찍다가 죽겠다라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장시간 셔터 찬스를 기다리거나 다른 사진가들과 경쟁을 하다 보면 이러다 죽겠다 하는 생각이 들죠. 실제로 남들 보다 멋진 사진을 찍다가 죽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게 다 과시욕 때문에 빚어진 참사죠. 그런데 이 분은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그 상황을 360도 카메라가 담았습니다.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프랑스령의 생바르텔레미 공동체에는 작은 공항인 거스타프 3세 공항이 있습니다. 쿠바 옆에 있는 카리브해의 어여쁜 섬입니다. 이 공항의 거스타프 III 공항은 활주로 거리가 짧아서 프로펠러기들만 착륙합니다. 공항 활주로가 짧다 보니 착률 할 때 언덕을 스치듯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 언덕에 많은 사진가들이 진을 치.. 2016. 4. 10.
작년에 합성논란이 있었던 카리브해의 율리아나 공항 작년에 합성사진이냐 아니냐로 논란이 되었던 사진들이었죠. 이곳은 카리브해에 있는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반반씩 나눈 ST. maarten이란 섬입니다. 아직도 이 카리브해의 환상적인 섬들은 프랑스와 네덜란드 스페인령의 섬들이 많습니다. 다 19세기 제국주의의 결과겠지요. 그 섬의 네덜란드 공주이름을 딴 프린세스 율리아나 공항 사진들입니다. 구글어스로 찾아보죠 이 섬 찾느라고 정말 몇십분 소비했네요. 네이년은 절대 없어서 ㅎㅎㅎ 카리브해 다 뒤져서 찾았습니다. 저렇게 공항과 바로앞의 마호비치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섬자체가 네덜란드와 프랑스령이라서 프랑스와 네덜란드 민항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직항로가 있는듯 하네요 부럽네요. http://www.panoramio.com/photo/723679 에 가시면 사진들을.. 2007. 6. 16.
카리브 해의 멋진 번개사진 카리브해의 South of Martinique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정말 환상적인 사진입니다. 번개사진중 최고인듯 합니다. 2007. 6.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