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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5

일본에서 판매 중인 침낭형 1인용 전기 난로 갑자기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영하의 날씨로 익어가던 단풍도 다 떨어져 버렸네요. 이런 날씨에는 외출도 줄이고 집안이나 사무실 안에만 있고 싶습니다. 집에 혼자 있으면서 난방을 넣자니 난방비가 고민되고 보일러는 안 켜자니 춥고 이런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침낭형 1인용 전기 난로입니다. 아이디어 상품이 많이 올라오는 일본 탱코(Thanko)에서 소개한 침낭형 1인용 전기 난로는 위 사진처럼 다리를 집어 넣어서 사용하는 전기 난로입니다. 열선이 다리 밑과 배 쪽에 있어서 배와 다리를 따뜻하게 합ㄴ다. 손을 집어 넣으면 손도 따뜻하게 해줍니다. 난방을 끄고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분들이나 시장 상인 같이 외부의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 분들이나 가판대에서 장사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이네요 TV .. 2017. 11. 20.
소파의 푹심함과 침낭의 보온성을 하나에 모두 갖춘 Camp Daybed 아주 독특한 아이템입니다. Camp Daybed는 침낭과 소파를 하나로 엮은 제품입니다. 평소에는 쇼파로 사용하닥 졸리면 고치 처럼 덮고 자면 됩니다. 보통 우리는 쇼파에서 책도 읽고 신문도 읽고 TV를 보고 담소를 나눕니다. 그러다 소파에 누워서 책을 읽고 음악을 듣다가 졸리면 그대로 쇼파에서 자버립니다. 그런데 중간에 깨죠. 춥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불을 가지러 방에 갔다가 방 침대에서 잠들어 버립니다. 이 중간의 깸 없이 그대로 소파에서 잘 수 있는 것인 Camp Daybed입니다. 소파에서 자다가 안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가서 자면 됩니다. 소파에서 자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상한 자세로 자게 되고 자고 일어나면 삭신이 쑤시는데 이렇게 침대로도 활용이 가능한 Camp Daybed는.. 2013. 3. 18.
침낭을 입고 걸을 수도 있는, 휴머노이드 슬리핑백 사진동아리 활동 시절, 전시회는 얼마남지 않고 작품은 없을 때 작품을 만든다고 하죠. 낮에는 사진 찍으러 다니고 밤에 그 찍은 사진을 인화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체계없이 무식하게 작업과 전시를 했다고 느껴져서 좀 얼굴이 화끈 거리기는 합니다. 그렇게 낮에 채집한 사진을 가지고 밤에 동아리실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선배는 침낭 속에서 쿨쿨 잡니다. 추운 동아리 실에서 쪽잠을 잘때 침낭이 얼마나 부럽던지요. 침낭을 사용해 보지 않아서 극 얼마나 따뜻한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1박 2일 같은 것을 보면 그 추운 바닥에서도 잘 자는 것을 보면 애벌레 꼬치 같은 침낭이 따뜻하긴 무척 따뜻한가 보네요. 사시사철 캠핑을 하는 분들에게는 필수품인 침낭, 침낭은 번데기 꼬치 같이 생겨서 자다가 화장실을 가고 싶으면 .. 2012. 12. 11.
지퍼가 달린 침낭, 여름 캠핑에서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캠핑을 하게 되면 텐트 안에 난로 같은 것을 넣을 수 없어서 칭남속에 고치처럼 몸을 넣고 자야 합니다. 전 침낭을 너무 싫어 합니다. 그 이유는 뒤척이기도 힘들고 침낭이 겨울에는 좋지만 봄 가을 여름에는 더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침낭은 그런 단점 즉 너무 더울 경우 침낭에서 나와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해 줍니다. 중간 중간 지퍼가 달려 있어서 저 처럼 잘 때 이리저리 뒤척이고 다를 이불 밖으로 빼는 등의 갑갑한 것 싫어 하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분명 덮고 잤는데 아침에 보면 이불이 구석에 돌돌 말려 있더군요. 지퍼를 닫으면 보통의 침낭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침낭이 더우면 지퍼를 열고 다리를 뺄 수 있고 좀 시원하게 잘 수 있는 아이디어 침낭이네.. 2012. 5. 17.
간단하게 침낭으로 변신하는 슬리핑 코트 1박2일이 몰고온 여행열풍으로 전국에 1박2일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고 합니다. 1박2일로 여행을 갈려면 대부분 여관이나 모텔에서 주무시는데요. 여행의 묘미는 텐트메고 야영하는것이 또 재미중에 재미죠. 그러나 텐트무게가 좀 거슬리긴 해요 그렇다고 비박을 하자니 비박도 만만치 않구요. 여행 가시면 아시겠지만 짐 하나 더 들고가는게 얼마나 짐스러운지 모릅니다. 그러나 디자이너 Lin Tsui-Wei가 디자인한 부풀어 오르는 슬리핑 코트는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옷이 바로 침낭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듈화 되어 있어서 필요할대 뗄수도 붙일 수도 있습니다. 방수재질로 되어 있으며 바람을 넣어서 쿠션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에 입고 다니다가 좋은 곳이 나오면 옷에 바람을 넣고 한숨 자도 되겠네요 모듈처럼.. 201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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