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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2

최근 서점가의 불편한 진실 3가지 저는 어떤 구경보다 책 구경이 참 좋습니다. 책을 사지 않아도 가지런한 치아처럼 또박또박 한 활자들이 종이 위에 박혀 있는 그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책을 좋아하다 보니 지난 6년간 모은 책이 방 한가득 채우고 있고 내년에는 디지털TV 전환을 계기로 방에서 TV를 내보낼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TV를 아예 안 보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TV를 없애면 TV 보는 시간이 크게 줄어 줄 것이며 그 시간을 책 읽는 시간으로 바꿀까 합니다. 제가 책을 좋아 하는 이유는 책에는 많은 정보가 있고 여러 사람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책만큼 잘 정리된 지식들이 없죠. 그런데 요즘 서점가를 보면 이상한(?) 풍경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갸우뚱하게 만드는 풍경들을 적어보겠습니다. 1.새책이 헌책보다 .. 2012. 7. 15.
서점가 너희들 마져 쏠림현상에 동참하는것인가~~ 서점 안 명당은 좋은책 자리? 돈낸 자리! 기사보기 이 기사를 보고 씁슬한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 교보문고 복도 중간에 있는 매대들이 돈주고 산거였단 말인가. 나는 교보문고를 자주 들린다. 종로 나갈일 있으면 꼭 책을 사지 않아도 그 풍경들을 보기도 하고 어떤 책들이 있나 그리고 내가 관심있어하는 컴퓨터보안, 사진, 소설, 특정작가 신작, 미디어 추천책들을 보고 온다. 주로 책 구매는 온라인으로 하지만 온라인의 단점인 책 전체적인 내용과 책 질을 볼수없어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오프라인매장에서 판단되면 온라인으로 구매한다. 온라인서점들이 적립금과 책값이 오프라인보다 적게는 10%에서 30%까지 싸다 소장가치가 없는 책은 도서실에서 주로 빌려본다. 이 온라인 서점이 없었던 90년대초 대학시절과 군인시.. 200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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