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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벚꽃길4

밤에도 아름다운 안양천 둔치, 벚꽃십리길 밤 벚꽃 올해는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산수유부터 진달래, 개나리, 목련, 매화, 벚꽃까지 한꺼번에 폈습니다. 마치 어벤져스 영화를 보는 듯하네요. 보통 순차적으로 펴서 스포트라이트를 차례대로 받는데 올해는 모두 함께 펴 버리니 눈길이 가장 웅장하고 화려하고 예쁜 벚꽃으로 향합니다. 벚꽃은 꽃나무 중에 가장 화려하고 흔하고 커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서울 곳곳에서 벚꽃 축제를 합니다. 주말에 한 곳 딱 잡아서 축제를 즐겨 보세요. 제가 사는 곳 주변에는 안양천 둔치 벚꽃길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서울에서 3 손가락에 꼽는 곳입니다. 이 안양천 둔치 벚꽃길이 좋은 점은 벚나무가 둔치 양옆에서 도열을 하고 있어서 꽃대궐을 만듭니다. 이 안양천 둔치 벚꽃을 밤에 촬영해 봤습니다. 벚꽃은 밤에도 참 아름답습니다.. 2016. 4. 7.
서울시 벚꽃길 명소 금천구 벚꽃십리길 서울시는 매년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소개 발표합니다. 이 봄꽃 또는 벚꽃이 유명한 길이 여러 곳 있지만 항상 단골처럼 소개 되는 곳이 금천구 벚꽃십리길입니다. 벛꽃십리길은 1호선 금천구청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이어지는 약 3km 길로 양쪽에 벚나무가 가로수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언제 누가 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벚나무가 가득 가득 합니다. 몇년 전에는 자전거도로도 만들어져서 도보나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습니다. 벚나무의 크기는 윤중로가 더 크고 우람합니다. 그런데 거긴 너무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여긴 사람도 많지 않아서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도로가 넓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그럼에도 근처에 사는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벚꽃 축제 때는 도로를 통제하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하지 않.. 2014. 3. 30.
하늘이 안 보일 정도로 벚꽃 동굴이 생기는 안양천 둔치 벚꽃길 올해는 순조롭게 필 줄 알았는데 북한 때문인지 느닷없는 꽃샘 추위로 예년 보다 예상보다 사흘이나 늦게 서울에 벚꽃이 만개 했습니다. 오늘 서울은 벚꽃 만개를 외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제 벚꽃 구경 제대로 하시면 됩니다.서울에는 많은 벚꽃 길이 있는데 제가 추천하는 곳은 안양천 벚꽃 길입니다. 서울시에서 선정한 자전거 타고 벚꽃 구경하기 좋은 코스로도 선정되었는데 약 4km이상 안양천 양쪽에 벚꽃이 가득 가득 핍니다. 벚꽃은 피었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서 벌들이 없더군요. 뉴스에서 꿀벌들이 많이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꿀벌이 사라지면 인류에겐 큰 재앙입니다. 꽃가루를 옮겨줄 매개체가 사라지면 인간이 하나 씩 꽃가루를 옮겨줘야 합니다.지금 농촌에서는 농부들이 꽃가루를 붓으로 묻혀서 옮.. 2013. 4. 17.
내가 본 최고의 벚꽃길은 과천 서울대공원 벚꽃길 벚꽃잎들이 비 처럼 날리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봄 날씨도 기상청은 잘 맞추지 못하네요. 주말인 토,일요일에 비가 예보되어 있는데 무슨 조화인지 요즘은 주말마다 비가 오는게 일상이 되었네요 빡시게 일하고 주말에 집에서 쉬라는 하늘의 교훈인가요? 과천 벚꽃길이 그렇게 예쁘다고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이미 식구들과 과천 서울랜드와 서울동물원을 지나가면서 벚나무들이 많은 것을 보고 올 봄에는 꼭 카메라로 담고 싶었습니다. 4호선 서울대공원역을 나오면 넓은 주차장이 보입니다. 그 오른쪽 끝에 가면 노란 개나리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 올해는 좀 많이 이상하죠. 보통 봄꽃의 개화순서가 산수유-개나리-진달래-매화-벚꽃-철쭉-라일락 순으로 핍니다. 이런 이유로 개나리가 지면 벚꽃이 바통.. 201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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