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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면7

유튜브 기크 위크를 준비하는 유튜브의 유쾌한 장난 전 주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립니다. 그 이유는 유튜브는 업로드 속도는 느리지만 편의성은 최고이고 인지도도 최고입니다. 다양한 동영상 편집 기능이 있어서 간단한 자막을 입히는 작업리면 굳이 소니 베가스나 프리미어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퍼가기 기능도 무척 뛰어나고요. 용량도 무제한입니다. 다음이 뒤늦게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고 있지만 쓰던 것을 쓰는 버릇 때문에 유튜브를 이용합니다. 또한 유튜브는 동영상 재생 수익 쉐어를 하기 때문에 업로드에게도 약간의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싸이 강남 스타일 같은 경우는 유튜브 광고 수익만 수십억 원 이상이었다는 소리도 들리네요. 유튜브는 세게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이고 구글은 이 유튜브의 동영상 정보를 하나의 콘텐츠 무기 혹은 지렛대로 삼고 있습니.. 2013. 7. 27.
삼성전자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런쳐 "Pure Breeze" 안드로이드폰 어플중에는 런쳐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윈도우 테마라고 해야 할까요? 그것 보다 더 화끈하고 큰 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변화 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LG전자 스마트폰이라서 LG전자에서 만든 U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제조사마다 다른 UI를 선보이고 있는데 기능은 다 똑같지만 디자인은 조금씩 다릅니다. 이 런쳐프로그램중에는 윈도우 스마트폰 처럼 바꿔주는 윈도우폰 런쳐등도 있는데 '러브드웹'님이 소개해줘서 며칠 사용했다가 지웠습니다. 윈도우폰 런쳐는 노인들이나 좋지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런쳐 Pure Breeze 삼성전자 San Jose 모바일 랩에서 만든 런쳐 Pure Breeze입니다... 2011. 9. 4.
구글의 현지화 실패? 구글다운 구글 초기화면으로 돌아가다 저에게 있어 구글은 애증의 관계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는데 큰 공헌을 해준 기업이죠 구글 애드센스라는 것을 책에서 읽고 블로그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소리에 네이버블로그를 봉인조치하고 티스토리에 둥지를 튼것이 2007년 4월 입니다. 당시에는 주로 수익목적이었죠(뭐 지금도 어느정도 그런 면이 강하지만) 그냥 닥치는대로 썼습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쓰다보니 2007년 2008년도의 제 글은 정말 쌈닭 같은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고퀄리티 글을 쓴다는 것은 아니구요. 예전처럼 껀수라고 할까요? 하나 잡으면 일단 쓰고 보는 스타일에서 지금은 어느정도 자기검열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글 쓰면 욕먹겠구나. 이런 글 쓰면 악플 많이 달리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죠 그래서 예전보다는 많은 글을 쓰지는 못하고.. 2010. 9. 4.
구글의 새로운 서치페이지는 사이드바 메뉴형태? 구글의 서치페이지는 국내 포털과 많이 다릅니다. 구글 이라는 로고와 빈페이지에 흰 막대 검색창이 있을 뿐이죠 이 단순하고 미니멀한 구글의 초기화면은 구글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공학도의 옹고집도 보이구요. 기술신봉의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많이 다릅니다. 한국의 검색엔진은 모두 포털이라는 화려한 옷을 입고 있습니다. 거기에 구글도 동참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구글코리아 모습에 실망을 했지만 한국화하는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해외의 한 포럼에서 새로운 구글의 서치페이지를 발견했다는 호들갑이 들리네요 Check the Redesigned Google (With Always-Visible Sidebar) Yourself 위의 글을 읽어보면 자바스크립트를 주소창에 붙이고 로그.. 2009. 11. 26.
구글 결국은 포털로 변신하는구나. 구글의 트레이드 마큰 썰렁한 그러나 너무나 가볍고 심플한 검색창 이었습니다. 미국 야후!가 포털의 옷을 입고 있지만 구글의 이런 심플한 화면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구글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1위를 하는 검색엔진입니다. 그러나 유독 아시아 그것도 동아시아에서는 죽을 쓰네요 중국은 바이가 일본은 야후 재팬이 그리고 한국에서는 네이버와 다음이 구글을 밀쳐내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에서는 그래도 존재감이 있을 정도로 2.3위를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한자리수 점유율로 고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참 자존심이 강한건지 자신들의 색깔을 탈색하지 않고 그냥 마냥 미국 구글의 서비스를 한국에 소개하는 수준에 머물렀고 초기화면도 이전 그대로 사용했고 2년전에 구글회장이 와서 선물해준(?) .. 2009. 11. 19.
네이버와 닮은 네이트 초기화면 네이버가 선수쳐서 기분이 나쁘다? 한국의 포털들은 참 이상합니다. 선두주자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면 후발주자들이 곧바로 따라합니다. 예를들어 네이버의 획기적인 아이템인 실시간 인기검색어가 나와서 방송연예오락프로그램에서 까지 거론되는 인기를 얻자 다음, 엠파스, 네이트, 야후등 모든 포털들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따라쟁이들을 보면서 참 못났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니들이 평생 2등이하들이지, 1등꺼 따라하기만 하면 항상 2등으로 살겠다는 것 밖에 더 되겠냐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다음이 초기화면 개편때 저는 쓴소리를 했습니다. 너무나 네이버와 닮아진 모습에 UI로만 보면 구분을 못할정도였습니다. 다음임을 알수 있는것은 푸른색임을 인지하는 것과 다음이라는 글씨로 구분하는 것 뿐이였습니다. 뭐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디자인.. 2009. 2. 27.
저도 초기화면을 다음으로 바꾸었습니다. 네이버"(Naver), 안녕이다. 라는 글을 보고 저도 다음으로 초기화면을 바꾸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네이버가 초기화면은 아니였습니다. 빈화면 이었죠. 하지만 6개월 전만해도 의례 초기화면은 네이버였습니다. 컴퓨터 포멧후에 인터넷 설정후에 가장먼저 하는 일이 네이버로 시작페이지 해놓기 였습니다. 네이버월드에 푹 빠져 살았죠. 그런데 어느날부터 네이버에 올라오는 요즘뜨는이야기, 생활의발견 감성지수36.5에 올라오는 내용들이 너무 유아틱해지더군요. 그리고 마치 네이버초기화면 관리자들의 취향도 알겠더군요. 그러다 티스토리를 알게 되고 결정적으로 다음이 달라 보이게 된것은 다음의 개방성과 소통의 문화였습니다. 다음의 아고라는 걸러지지 않은 여러 이슈를 읽을수 있었구 특히 다음블로그 뉴스에서 많은 이야기들은 신문.. 200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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