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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영화2

몬스터 콜. 선과 악의 구분이 느슨한 어른의 세계로 나아가는 소년을 담은 영화 아이들은 언제부터 좋은 편, 나쁜 편을 찾았을까요? 본능일까요? 아닐겁니다. 엄마 아빠가 이건 좋은 것, 이건 나쁜 것.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라고 구분 짓기를 해주었고 그걸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아이들입니다. 부모나 어른들은 서 있는 언덕에 따라서 선이 악이 되고 악이 선이 되거나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이 복잡한 세상을 어린 아이의 머리로는 이해하지 못하기에 이유식을 먹이 듯 세상을 선과 악으로 구분해서 설명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이들은 착한 편인 슈퍼히어로나 로봇으로 악당들을 물리칩니다. 그러나 이 선과 악의 구분이 뚜렷할 줄 알았던 세상이 점점 커가면서 설명이 안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내가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지? 나쁜 짓을 했는데도 큰 벌을 받지 않는 등. 어른들이 가르쳐준.. 2018. 2. 4.
스마트폰 영화 무료 앱 비플릭스로 본 뛰어난 청소년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청소년기의 하루는 어른의 일주일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절대 공감합니다. 청소년들은 세상 모든 것을 쉽게 받아들이고 외부의 시선과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이런 청소년들의 삶을 우리는 세심하고 배려심 깊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오로지 결과로만 판단하고 그 원인을 깊게 들여다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이는 부모님뿐 아니라 학교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무심한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청소년 영화가 '릴리 슈슈의 모든 것'입니다. 추천하는 청소년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이 영화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은 최신 영화가 아닌 2001년 일본에서 제작되어서 2005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러브레터'라는 영화로 유명한 감수성 만랩의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한 영화입니다. 영화 '러브레.. 2017.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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