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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2

웬만하면 이보다 더 황당할수 없다. 지붕킥의 황당결말 시트콤과 드라마를 비벼놓은 명작 시트라마 지붕킥 시트콤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 보면 재미있고 웃기긴한데 그 웃음이 너무 단발성입니다. 긴 여운이 있는 웃음 생각할수록 웃긴 웃음이 있는가 하면 슬랩스틱처럼 짧은 웃음이 있습니다.시트콤들 대부분은 짧은 웃음의 연속입니다. 한국시트콤이 거성 김병욱PD는 스타PD입니다. 순풍산부인과로 이름을 알리고 하이킥과 지붕킥으로 존재감을 더 높인 스타PD입니다. 저는 김병욱PD가 만든 시트콤 많이 보지는 않았습니다. 순풍산부인과는 너무 과장된 몸짓의 연속으로 식상하고 지루했고 하이킥은 가끔 보면 재미있는데 별 느낌이 없더군요. 시트콤이라는 것이 이야기들이 이어지지 않고 개그콘서트처럼 몇주 안보고 봐도 되기에 보다 말다 했습니다. 그러나 지붕킥은 달랐습니다. 지붕킥은 하.. 2010. 3. 20.
조니뎁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영화 베니와 준 조니뎁은 지금 세계 탑 클래스 배우가 되었습니다. 올여름 해적 열풍을 일게한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페로우 선장의 역활은 감히 다른 배우를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조니 뎁에게 꼭 들어맞는 맞춤형 양복을 입혀 놓은듯 합니다. 하지만 조니뎁이란 배우가 이렇게 인기가 있기전 그의 매력을 한번에 발산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뭐 조니뎁이 세상에 많이 알려지게 한 가위손(팀버튼 감독작)이란 작품이 있었지만 그 작품에서 조니뎁은 이상한 분장으로 나온 괴기스런 모습이었습니다. 배우로 보기엔 하나의 몬스터같은 느낌 솔직히 가위손의 조니뎁을 보고서 요상한 배우네 하는 느낌이 있었죠 그후 길버트 그레이프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형으로 나와 가족의 모든 일을 꾸려나가는 소년가장으로도 나오죠. 듬직하고 잘생긴 청년이상의 이미지.. 200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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