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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2

이익보단 정의를 지키는 구글의 꼼수 구글과 중국정부 사이에서 싸움이 낫습니다. 구글은 중국정부가 구글 지메일 해킹의 배후라고 지목했습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하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구글이 한발 물러나면서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드디어 구글이 중국에서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구글은 중국에 진출하면서 중국정부의 지시를 따르곘다고 약속했습니다. 구글이 중국에 진출할 때 많은 사람들이 악해지지 말자면서 왜 중국정부의 불합리한 요구 즉 천안문사건등 반정부 검색결과를 블럭시키는 것을 받아들였나고 질타를 했습니다. 이렇게 욕먹으면서 진출한 중국에 진출한 구글. 그러나 구글은 중국정부의 검열지시에 반기를 들게 됩니다 정부에 해로운 정보를 자꾸 검열하는 모습에 구글은 발끈해서 중국 천안문사태에 대한.. 2010. 3. 23.
중국정부 아바타 보지 말고 공자를 봐라? 중국다운 발상 아바타의 열풍은 전세계를 휘젖고 다니고 있습니다. 단 1곳의 나라에서만 아바타가 흥행1위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딘지 아세요? 바로 발리우드라는 인도입니다. 인도에서는 이 2미터짜리 스머프같은 아바타가 1위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아바타 열풍은 중국까지 몰아쳤습니다. 그런데 중국정부가 아바타의 흥행열풍에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중국정부에서 만든 영화 공자가 아바타 때문에 흥행에 실패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영화배금 관리 당국인 중국전영발행 방영공사는 미국의 아바타 배급을 축소할것을 영화업계에 지시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선전부도 아바타에 대한 뉴스를 다루지 말고 곧 개봉할 중국영화 공자를 홍보할것을 지시했구요 가끔 중국이 자유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다가도 이런 모습들 보면 아직도 중국은 .. 2010.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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