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1 초능력자, 두배우의 열연이 돋보였으나 마무리가 아쉬운 영화 참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약 2달만인데요. 보고 싶은 영화는 많았지만 시간이 좀 처럼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좀 시간을 내서 저녁에 영화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페이스북 창업자 이야기를 다룬 '소셜 네트워크'를 볼까 초능력자를 볼까 하다가 예고편이 참 재미있었던 '초능력자'를 선택했습니다 돌아보면 한국에 히어로물이나 초능력물이 있었나 하고 돌아보면 그닥 떠오르는 영화가 없네요. 반면 허리우드 영화에는 비일비재합니다. 먼저 히어로들 대다수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죠.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등이 있고 후천적 초능력을 가진 스파이더맨, DIY 초능력자인 아이언맨이 있습니다. 거기에 판타지 까지 접목한 점퍼라는 영화도 있구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서양의 이야기죠. 한국은 히어로물도 최근에 나오.. 2010.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