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작된도시1 게임 같아서 좋았고 게임 같아서 아쉬웠던 영화 <조작된 도시> 영화 는 작은 영화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작은 영화가 아닌 제작비 100억 원이나 들어간 중대작입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영화가 시작되면 엄청난 액션을 보여줍니다. 미해병대에서 운영하는 오스프리 MV-22에서 뛰어내린 주인공이 건물이 진입하더니 엄청난 총격전을 벌입니다. 한국 영화에서도 이런 물량 공세가 있었나? 할 정도로 엄청난 총알이 난무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거침이 없습니다. 일당백을 넘어서 일당 200을 찍을 기세로 모든 적을 혼자 처치합니다. 같은 팀원들은 대장이라고 불리는 이 주인공을 서포트 하는 역할만 합니다. 눈이 얼얼하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액션에 눈이 황홀하더군요 게다가 총격 액션도 스타일 액션을 지향하는 지 과하지 않으면서도 지루하지 않는 액션을 뿜어냅니다... 2017.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