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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4

2019 올해의 새 사진(BPOTY) 공모전 최종후보에 오른 사진 12장 올해로 4회째가 되는 올해의 새 사진 사진공모전(BPOTY)는 Nature Photographers Ltd와 영국 조류학계가 함께 개최하는 새 사진 공모전입니다. 이 새 사진 공모전(BPOTY)는 야생 동물 사진가의 작품을 홍보하고 동물 보호를 위해서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 모두에게 개방되어 씨는 새 사긴 공모전에는 올해 63개국의 수천 장의 사진이 출품 되었습니다. 이중 최종후보에 오른 사진 중 12장을 소개합니다. 이중 8개의 카테고리에서 선정된 수상작은 올해 8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s://www.naturephotographers.co.uk/ 2019. 2. 17.
그물에 걸린 새들을 촬영하는 조류 사진작가 Todd R. Forsgren 프랑스계 미국인인 John James Audubon은 19세기에 아주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계획이란 미국의 있는 새 모두를 그림을 그리겠다는 계획이었죠. 계획은 참 거대하고 거룩하기 까지 했지만 문제는 새를 그림에 담을려다 보니 새를 보고 그리는 것이 아닌 새를 죽이고 그 새를 와이어에 매달라서 그림으로 그렸기 때문에 좀 잔혹스러웠습니다. 그렇게 총 435장의 그림을 그렸고 그 그림을 담은 아트북인 미국의 새들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미국 조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John James Audubon의 미국의 새들이라는 책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무려 금액이 790만 달러입니다. 한화로 약 86억 원인데요. 얼마나 귀중한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 그.. 2012. 11. 6.
노순택 사진작가의 조류도감 씨리즈 저는 이 사진을 보고 왜 조류도감 씨리즈라고 했는지 잘 몰랐습니다. 혹 조류독감인가 했습니다. 조류독감으로 인해 농민들이 시위하고 경찰이 막는 모습을 카메라 기자들이 담는줄 알았죠.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혹시 찍사! 라는 말을 아시나요? 사진가들을 시쳇말로 찍사라고 합니다. 거기서 좀 변형이 되면 찍새라고도 하죠. 야! 찍새가 사진찍으라고 그래. 저는 찍새입니다.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때면 제가 사진을 전담합니다. 다큐사진작가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고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은 노순택 사진작가의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의 블로그인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댓글도 없고 설명도 없이 사진과 짧은 캡션만 있습니다. http://suntag.egloos.com/ 염치없게 몇장 가져와서 여기에 소개하겠습.. 2009. 5. 23.
어디에나 있으나 어디에도 없다는 마티아스 가이거의 조류(Tide) 연작 마티아스 가이거(Matthias Geiger)의 조류(Tide) 연작을 지난 1월 국제사진 페스티벌에서 봤습니다. 3월 31일 1월의 이야기를 이제 머리에서 개워내네요 마티어스 가이거의 작품은 당시 많은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인기를 얻을만 했던것이 사진작품들이 추상적이고 해석이 어려운 작품속에서 마티어스 가이거 작품은 느낌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작가의 의도는 뭔지 몰라도 재미있는 작품들이었으니까요 SFO, 2006, C-Print, 34”x44” 사람은 있지만 사람이 없는 작품, 사람들은 모두 거울인간들 입니다. 인간은 지구 어디에도 있지만 어디에도 없는 존재들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디에나 나는 존재하지만 어디에나 무의미한 나에게는 무의미한 너의 집단체들 투명한 인간들은 그들의 과거와.. 200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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