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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자3

그리스전 승리의 숨은 조력자. 기성룡,김정우,조용형 이상하게 어제 경기는 긴장이 안되었어요. 초반에 골 넣었을때 서울광장의 시민들은 그렇게 크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너무 빨리 넣어서 얼떨떨 하자는 느낌이었죠. 후반 10분을 남기고 1골을 넣었으면 또 달랐겠지만 너무 이른 시간에 넣어서 불안해 하는 심정에 크게 소리를 지르지 못한것 같습니다. 첫골은 이정수라는 수비수가 넣었죠 이후 박지성의 폭풍드리블후 넣은 골을 넣었을때는 서울광장이 떠나갈듯 소리를 쳤습니다. 승리를 굳히는 꼴이자 아름다운 골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어제 경기를 보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는 박지성 선수였습니다. 어제 활약 대단했죠. 만약 한국에 박지성선수가 없었다면 과연 어제 경기 이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 마져 듭니다. 그가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 2010. 6. 13.
김연아,박세리,박지성에는 있고 박태환에게 없는것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에게는 있으나 박태환에게 없는것이 무엇일까요? 맞추시는 분이 많으실듯 합니다. 네 맞습니다.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에게는 코치같기도 하고 매니저같기도한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에게는 부모님이 곁에 없었습니다. 외국이나 국제무대에서 대 활약을 하는 한국의 스포츠스타들중에는 유난히 부모님들이 큰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박세리는 든든한 아버지가 있었기에 메이저대회에서도 강철심장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박지성은 네덜란드 PSV에서 뛸때 깊은 슬럼프에 빠졌을때 아버지가 큰 위로가 되었구요. 김연아는 너무나도 유명한 연아어머니가 연아의 일거수 일투족을 코치하고 관리합니다. 이번 아이스쇼 불협화음도 어머니가 나서서 해결아닌 해결을 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에게는 이런 멘토같은 기댈사람이.. 2009. 7. 30.
올블로그 최고의 조력자인 다독왕, 발견왕을 챙겨라 올블로그 2008 어워드가 지난주말에 있었나 봅니다. 많은 글들이 올라오네요. 저는 후보에 오른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쓴소리 단소리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다 공감이 가는 글들입니다. 올블로그 2008 어워드에 하고픈 이야기가 많지만 다른분이 다 지적해주셔서 전 다른 것을 지적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메타블로그의 숨은 조력자들은 좋은 글을 발굴하는 추천왕과 다독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블로거뉴스가 매주 수백만원의 돈을 써가면서 추천왕(열린편집자)를 후하게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주는 이유는 그 조력자들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의 추천제도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지금에 이르렀고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좋은글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결연한 모습도 보이기 까지 하더군요.. 2009.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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