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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형 자전거4

24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는 접이식 자전거 HELIX 접이식 자전거는 자동차 트렁크나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기에 평일에도 지하철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접을 수 있기에 수납 공간도 적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접이식 자전거는 자전거 바퀴가 작아서 주행 속도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뭐 작은 바퀴로도 속도가 빠른 자전거가 있긴 하지만 접이식 자전거로는 빠른 속도를 기대하기 힘듭니다.그런데 24인치 큰 바퀴를 가진 접이식 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HELIX라는 이 접이식 자전거는 24인치 크기의 타이어를 사용하는 접이식 자전거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신생 기업 Helix Folding Bike사가 만든 HELIX는 큰 바퀴를 사용하면서도 쉽게 접을 수 있는 접이형 자전거입니다. 이 자전거의 최대 특징은 24인치라는 보통의 자전거 바퀴를 사.. 2015. 3. 9.
어께에 메고 다닐 수 있는 소형 접이식 전기 자전거 Impossible 휴대할 수 있는 개인용 이동 장치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제품들을 보고 있는데 아주 신기한 제품이 소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 올라왔습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Impossible입니다. 이름이 좀 오글 거리긴 하지만 설명을 들어보면 그럴만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제품은 접이식 전기 자전거입니다. 이렇게 아주 작게 접고 가방에 넣고 어깨에 메고 다닐 수 있습니다.무게는 5kg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이렇게 접은 자전거를 쭉펴서 탈 수 있습니다. 2개의 디스크에는 전기 모터가 달려 있는데 44.5g의 2,900mAh의 배터리 10개가 들어갑니다. 최고 속도는 20km이고 45분 정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최대 25km까지 주행할 수 있는데 25km면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출 퇴근 용.. 2014. 11. 19.
맘에 드는 접이형 자전거가 없어서 직접만든 폴딩자전거 예전에 그런 PC방이 있었어요. 속도가 느려서 내가 직접 차린 PC방 그런 말도 자주하죠. 축구 국대 경기를 보면서 내가 뛰어도 저거보다는 잘하겠다. 영국의 24살 학생도 이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Dominic Hargreaves씨는 James Dyson Award 라는 디자인 대회에 자신이 직접 만든 폴딩 자전거를 선보였습니다. 사실 폴딩자전거 저도 하나 사고 싶지만 폴딩자전거 대부분은 보관할때나 편하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는 없습니다. 먼저 26인치 큰 바퀴의 폴딩자전거는 보관할때만 편하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수있는 작은 폴딩 자전거는 속도가 안나와서 짜증납니다. 26인치인데 끌고 다닐수도 있는 자전거가 나왔으면 했는데 이 청년이 만들어 냈네요 마치 트랜스포머 같습니다. 너무 많은 변형이 걱.. 2009. 8. 6.
럭셔리하고 편리한 폴딩 자전거 IF-Mode 대부분의 폴딩형 접는 자전거는 작습니다. 작으면 작을수록 크기가 작아지기에 폴딩형 자전거 하면 미니벨로 같은 작은 자전거를 연상합니다. 뭐 26인치 바퀴를 쓰는 접이형 자전거들도 있지만 문제는 이 큰 접이형 자전거는 보관용이지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없습니다. 작은 미니벨로는 바퀴가 작아서 속도가 문제고(실제로는 그렇게 느리지는 않더군요) 큰 접이형 자전거는 무게도 무겁고 바퀴를 굴릴수 없어서 들고다녀야 하고. 이 해답은 스트라이다같은 50만원대 자전거를 사면 되는데 스트라이다는 정말 속도가 안나오더군요. 한강에서 스트라이다 보면 재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스트라이다와는 다르게 큰 바퀴면서도 스트라이다 같은 이동의 편리성을 가진 자전거가 나왔습니다. IF-Mode 라고 하는 이 자전거는 디자이너 M..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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