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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리더기13

소설가와 작가들에게 좋은 E-INK가 들어간 디지털 타자기 트레블러 소설가나 작가 그리고 예술가 및 각종 글로 먹고 사는 분들은 수시로 메모를 잘 합니다. 그래서 구글 KEEP이나 에버노트 앱을 실행해서 간단한 메모를 합니다. 그러나 소설가나 긴 길을 쓰는 작가들은 수시로 스마트폰을 열고 글을 씁니다. 문제는 스마트폰은 타자 입력이 편하지 않아서 긴 길을 쓰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스마트폰이건 미니 노트북이건 아이패드건 LCD 디스플레이나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들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길어야 하루입니다. 배터리 노이로제 때문에 긴 글을 쓰기 어렵고 수시로 카페 같은 충전이 가능한 곳에서 충전을 해야 합니다. 디지털 타자기 트래블러(Traveler)는 다릅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 2018. 11. 4.
괴상한 이북리더기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 전자책은 장점이 딱 1가지 있습니다. 물리적 부피가 없어서 수백 권의 책을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게 거의 유일한 장점입니다. 종이 값과 인쇄비가 없어서 종이책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할 것 같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 게다가 종이책과 달리 중고서적으로 팔 수도 없어서 가격이 오히려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다양한 책을 이북리더기나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다가 언제 어디서나 꺼내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전자책은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책 많이 읽는 분들은 이북리더기 많이 가지고 계시죠. 책 안 읽는 사람들이 종이책과 전자책 모두 읽지 않는 것처럼 책 많이 읽는 분들은 종이책과 전자책 모두 많이 읽습니다. 이에 온라인 서점들은 책 매니아들.. 2017. 10. 31.
최초의 방수 전자책 리더기 아마존 킨들 오아시스 아직도 많은 분들이 LCD 디스플레이와 E-INK 디스플레이의 장단점을 잘 모릅니다. LCD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를 R,G,B 서브픽셀로 쏴서 컬러를 재현하는 디스플레이로 TV, 스마트폰 등 대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이 LCD 디스플레이입니다. 백라이트가 없이 자체 발광하는 디스플레이가 OLED입니다. 그러나 이 LCD 디스플레이는 장시간 시청하면 눈이 아픈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장시간 책 읽는 것은 눈을 피로하게 해서 눈 건강에 좋지 않기도 하지만 1시간 이상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 전자책을 스마트폰이 아닌 눈이 좋아하는 E-INK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전자책 리더기를 추천합니다.E-INK 방식은 백라이트가 없어서 장시간 읽어도 눈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백라이트가.. 2017. 10. 12.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불만스러운 크레마 카르타(crema carta) 전자책은 종이책의 경쟁자가 아닙니다. 전자책은 종이책의 보완재입니다. 종이책 많이 읽는 사람이 전자책도 많이 읽지 전자책만 읽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또한, 전자책 매니아라고 해도 종이책을 홀대하거나 폄하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책 아닙니다. 그걸 종이에 담아 보는 것과 휴대 기기에 담아 보는 것 차이죠. 전 전자책 매니아로 주로 전자책으로 책을 봅니다. 전자책의 장점과 단점은 확실합니다. 전자책의 장점은 전자책 리더기에 수 많은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어서 다양한 책을 함께 읽을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밤에 책을 읽을 수 없다는 것과 종이 넘기는 재미가 없다는 것과 다 읽은 책을 중고책으로 판매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자책 가격이.. 2015. 12. 29.
아마존의 새로운 야간 조명이 있는 전자책리더기 뉴 킨들 페이퍼화이트 일본 애니 '사이코패스'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좋은 이유는 책을 넘길 때의 촉감에 있다고요. 종이 책을 넘기는 촉감과 부피감이 전자책이 따라 올 수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종이책이 좋은 이유는 책장을 넘기는 촉감입니다. 또한 책을 얼만큼 읽었는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뿌듯함도 느낍니다. 고지가 얼마 안 남았구나를 알 수 있는 종이책, 반대로 전자책은 거의 다 읽어가고 하단에 %남았는 지 알려주지만 눈으로 그 남은 크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종이책이 주는 향상심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 전자책이 더 좋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언제나 쉽게 꺼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외출 나갈 때는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가져갑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데다 여러 권을 넣.. 2015. 6. 22.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 교보문고의 전자책 대여 서비스인 샘을 너무나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샘 덕분에 종이책 보다는 이제는 전자책을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성장지수는 극히 미비합니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느낌 마저 드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에 이해 못할 전자책 가격 정책 때문입니다. 소수의 출판사지만 어떻게 된게 종이책이 전자책 보다 더 쌀 수 있을까요? 전자책을 주로 읽다 보니 이제는 전자책에 대한 관심도 불만도 동시에 생기고 있습니다.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2013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는 크레마 샤인이라는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레마는 한국이퍼브에서 내놓은 전자책 리더기의 네이밍으로 기존의 전자책 구매자들의.. 2013. 8. 2.
한국이퍼브가 내놓은 '크레마 터치(Crema touch)가 성공할려면 단말기가 아닌 이북가격이다 "아니 왜?" 라는 말이 가장 먼저 나왔습니다. 2010년은 E-INK방식의 전자책 리더기들이 많이 선보였습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 아이리버의 전자책리더기와 함께 알라딘 등이 연합해서 선보인 파피루스라는 제품도 있었고요. 교보문고는 삼성전자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인터파크는 비스킷이라는 이름이 바삭바삭한 E-INK방식의 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였습니다. E-INK방식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느데 이 E-INK방식은 어렸을 때 혹은 지금도 사용하는 전자손목시계에서 시간을 표시할 때 표시하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자손목시계는 숫자로 된 액정에 검은 잉크가 스며드는 듯한 액정디스플레이인데요. 환한 낮에도 볼 수 있고 전력소비가 거의 없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한번 충전하면 수권의 책을 .. 2012. 8. 29.
KT사용자들은 별포인트 깨워서 올레e북(전자책) 선물을 하자! 처음이라는 문턱을 넘기가 힘들지 한 번 넘으면 그 새로운 세계에 자주 들락거리게 됩니다. 요즘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으로 운동 겸 안양천에 나갔다가 책을 좀 읽고 있습니다. 모기도 아직까지는 많지 않고 날도 선선해서 밖에서 책 읽기 너무 좋은 요즘이네요. 집에 E-INK방식의 이북리더기가 있지만 밤에는 야외에서 읽을 수가 없습니다. 자체 발광이 되지 않기에 책처럼 낮에 읽던가 밝은 곳에서 읽어야하죠. 하지만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배터리 사용량이 많은 게 단점이죠 KT 사용자에게 주는 별포인트저는 KT 서비스인 KT 와이브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모두 KT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고요. 이번에 올레E북 별포인트 체험단에 선정되어서 별포인트에 대해서 알아 봤습.. 2012. 7. 20.
전자책시장을 말살시키는 새로운 도서정가제 얼마전 전철역에서 한 외국인이 제 옆에 앉았습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것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말로만 듣던 아마존 킨들 전자책리더기더군요. 그 모습을 곁눈질로 보면서 부러워 했습니다. 제가 전자책리더기 킨들을 부러워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문화 즉 그렇게 쉽게 전자책리더기를 들고 다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집에 아이리버 전자책리더기가 있습니다 커버스토리라는 이 제품은 작고 가벼워서 아주 편리합니다. 그러나 전 1년동안 커버스토리로 전자책을 딱 한권 봤습니다 그 책은 아이리버 전 사장의 흥망성쇠를 다룬 '거인과 싸우는 법' 이 책을 보게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선착순으로 공짜로 배포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단 한권의 전자책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전자책을 보지 않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2011. 4. 8.
도서관 가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는 전자책 대여서비스 도서관 잘 안가게 되죠. 거리도 멀고 가깝다고 해도 차 몰고 가기도 힘들고 마을버스 타고 가긴 또 짜증나고 가서 딱히 볼만한 책도 없고 그 시간에 집에서 TV나 밀린 영화 보는게 더좋죠? 그런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릴꼐요 구립도서관들이 서비스하고 있는 전자책 대여 서비스 아세요? 금천구립도서관은 2010년 서울시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http://www.geumcheonlib.seoul.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디지털도서관이 있습니다. 이 곳에 가면 전자책들이 있습니다. 이 디지털 도서는 다른 구립도서관에도 있는데요. 없는 곳도 있으니 자신의 구립도서관을 찾아보세요. 뭐 없다면 여기 금천구나 관악구 구립도서관에서 회원가입하고 대출하셔도 됩니다. 디지털 도서관은 많은 전자책이 있습.. 2011. 3. 29.
일본 샤프, 풀컬러의 전자책단말기 갈라파고스 판매예정 아이패드 나왔을 때 이북리더기 업체들 망할것 같다는 소리들이 많았죠. 그런데 아이패드와 이북리더기들은 디스플레이 자체가 다릅니다. 아이패드는 LCD모니터이고 이북리더기들은 E-INK 디스플레이입니다. LCD모니터는 밝고 선명하며 야간에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배터리 사용량이 많고 오래 보면 눈이 피곤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E-INK방식은 오랜시간 봐도 배터리 소모량도 적고 눈의 피로도도 없습니다. 하지만 야간에 볼 수 없고 볼려면 책 처럼 불을 켜야 합니다. 밤에 불꺼놓고 있길 좋아하는데 이 점은 좀 아쉽더군요. 그런데 E-INK방식의 킨들류의 제품을 먼어서 아이패드식으로 LCD방식의 이북리더기들이 대세인가요? 일본 샤프사가 LCD방식의 풀컬러 이북리더기 GALAPAGOS를 올 12월에 선보.. 2010. 9. 28.
도시바 2화면 터치패널 넷북 Libretto W100 발표 도시바가 세계최초로 2개의 터치패널을 가진 액정을 채용한 넷북 Libretto W100 를 발표 했습니다. 이 2개의 터치패널을 가진 Libretto W100는 한쪽은 화면 한쪽은 터치패널위에 가상키보드가 설치되어 타이핑을 할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전자책리더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것 같습니다. 도시바는 8월 하순에 윈도우 탑재의 이 Libretto W100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는데 2개의 7인치 와이드 액정이 탑재되어 있고 10인치 모델도 동시에 발매할 예정입니다. 무게는 699g으로 소형 경량화 했습니다. 인텔의 초전앞판 펜티엄 프로세서 U5400(클럭속도 1.2GHz, 듀얼코어)와 2기가 메모리, 62기가의 SSD저장장치를 탑재했으며 IEEE 802.11 A/B.. 201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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