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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대여서비스3

예스24 북클럽 2달 체험 후 느낀 장점과 단점 한국에서 전자책 구매하는 것은 좀 무모한 행동으로 느껴질 정도로 전자책의 단점이 많습니다. 간단하게 적어보면 한국 전자책의 단점 1. 전자책 서비스 업체가 사라지면 전자책도 사라진다. 2. 전자책 가격이 종이책보다 크게 저렴하지 않다 3. 한국이퍼브 서비스 종료처럼 너무 갈팡질팡한다 4. PDF로 된 전자책이 꽤 있다. 한국에서 전자책 사지 마세요. 정말 후회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아닙니다. 언제 전자책이 사라질지 모릅니다. 실제로 제가 한 대기업 계열의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구매한 전자책 20권 정도가 서비스 중단을 외치고 다른 전자책 업체로 이관되더니 다시 무협지를 주로 파는 전자책 서비스 업체로 이관되더군요. 그리고 한 3년 만에 다시 접속해서 들어가 보니 전자책 20권 중 2권 .. 2023. 1. 23.
교보문고 샘 서비스를 6개월 사용해 본 후 쓰는 체험기 드디어(?) 교보문고 샘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대여한 책 5권이 반납이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샘 서비스는 '전자책 도서 대여 서비스'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입니다. 대여 기간은 무려 6개월이고 한 달에 5권을 대여하는 sam5로 하면 한 달 1만 5천원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단말기인 교보문고 샘 단말기까지 함께 할부로 구매하면 1달에 19,000원을 내면 1달에 다섯 권의 책을 대여 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샘을 6개월 동안 사용해보니 이 서비스의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네요. 그 체험을 적어보겠습니다. 교보문고 샘 서비스를 6개월 사용해 본 후 쓰는 체험기호두같이 단단한 샘 전용 단말기 먼저 전용 e-ink 단말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샘 전용 단말기는 아이리버에서 만든 7인치 e-in.. 2013. 8. 25.
전자책 대여서비스 교보문고 eBook SAM(샘) 사용설명서 가끔 책상 옆에 피사의 사탑처럼 쌓아올린 책을 보면서 한숨이 내쉽니다. 그 한숨은 책장에 꽂을 곳이 없어서 탑처럼 쌓아 올리다가 무너질 것 같은 느낌과 그 쌓아올린 책의 3할이 사놓고 읽지 않은 책입니다책 욕심이 참 많습니다. 무식한 놈이 책이라도 많이 읽어야 무식을 다스릴 수 있기에 수시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책 구입도 참 많이 하지만 걸어서 10분 거리에 구립도서관이 있어서 책 대출을 해서 보는 것도 많습니다. 책을 많이 읽다보니 가끔은 쌓아 올린 책을 보면서 흐뭇해 하기도 하지만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지 저 책들이 과연 내 병품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책장 앞에서 TV인터뷰 할 것도 아닌데 한 번 읽고 대부분의 책은 다시 쳐다도 안 보는데 과연 저게 큰 의미가 있을까?.. 201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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