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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4

진정한 무선 전력 송수신 기술인 코타, 상용화 준비중 어떤 한 기술이 성숙해지려면 짧아도 1년 이상이 걸립니다. 그나마 많은 밴더들이 뛰어들어서 기술투자를 하면 그 기술의 성숙도가 확 올라가죠. 스마트폰 보세요. 발전속도가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그러나 이제 이 스마트폰 시장도 레드오션이 되었고 기술 성숙도가 높아져서 새로운 혁신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기기로 가던지 아니면 뭔가 혁신이 터지려면 제반 기술이 무르익을 때 확 터지겠죠.제가 생각하는 다음의 혁신은 이동하면서도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하는 무선 전력 송신 기술입니다. 지금 같이 집이나 사무실에 도착해서 배터리 충전을 하는 것이 아닌 통신망을 통해서 미세하지만 계속 전력을 통신망에 실어서 보내는 것이죠. 제 예상으로는 이 기술은 한 5년 후에 시제품이 나오고 한 10년 지나면 일상화 될 것입니.. 2013. 9. 12.
충전이 다 되면 콘센트에서 쏙 빠지는 거머리플러그 모바일기기를 충전하다보면 귀찮은게 있습니다. 완충되면 코드를 뽑아줘야 하는건데요. 완충된후에도 계속 꽂아 놓으면 대기전력을 먹기 때문에 전기세가 나갑니다. 그 전기세 아끼기 위해 수시로 충전상태를 확인하는데요. 뭐 전기세가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인지 민감하게 충전상태를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지나가다 보고 충전 다 되었으면 빼 놓으면 되니까요. 그래도 하루종일 완충상태로 있는 모바일기기를 보면 좀 짜증스럽기는 합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의 학생인 Conor Klein씨가 만든 거머리 플러그는 충전이 다 끝나면 코드가 쑥 빠지는 창의적인 작품입니다. 위 사진처럼 콘센트에 거머리 플러그를 꽂고 그 끝에 전원코드를 꽂으면 완충된후에 거머리 플러그가 벽면의 콘센트에서 쑥 빠져 대기전력의 소모를 방지해 줍니다... 2010. 2. 17.
TED Global 2009에서 공개된 무선전력전송 시연 2007년에 니콜라 테슬라의 평생 꿈이었뎐 무선으로 전력을 전송하는 기술을 미국 MIT공대에서 개발했습니다. 이 무선전력 전송은 자기공명의 기술을 이용해서 근거리 특정지역에 지향성으로 전력을 무선으로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MIT공대에서 개발한 기술을 미국 벤처기업인 WiTricity 에서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TED Global 2009 에서 WiTricity회사의 CEO인 ERIC GILER씨가 시연을 한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연회에서는 DVD플레이어와 무선으로 연결된 모니터가 무선전원공급을 통해서 작동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하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기공명장치가 있는 사이에서 왔다갔다도 하구요. 또한 아이폰이 자기공명장치뒤에 놓으니 저절로 전원이 공급되는 화면도 담.. 2009. 8. 28.
인테 무선전력 공급시스템 개발, 실연동영상 공개하다 감히 세계최고의 과학자라고 말할수 있는 니콜라 테슬라는 미스테리한 과학자이기도 합니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가 수킬로미터에 떨어진 전구를 무선으로 전기를 공급해서 켰다는 풍문이 있더군요(사실관계 아시는분 손!!) 지금도 풀지 못하는 테슬라의 비밀이 많다고 하는데요. 니콜라 테슬라의 꿈은 전세계에 잉여전기를 무선으로 공급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선으로 전기를 전세계에 공급하는게 꿈이였던 니콜라 테슬라 니콜라 테슬라와 에디슨 그 꿈을 이루지 못했는데 작년에 MIT 공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60W의 전구를 무선으로 켰다는 기사가 떴더군요 무선 전기' 꿈의 기술 실현 한국일보 세계 | 2007.06.08 (금) 오후 6:15자기공명의 원리를 이용해 근거리에 전력손실없이 보낼수 있다고 합니다 가끔 지나가는 기차에.. 2008.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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