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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5

전구에 예술을 입힌 에어로룩스 전구 요즘 백열등 쓰는 집이 많이 줄었습니다. 수명도 짧고 전기는 많이 먹어서 점점 LED 램프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에 소개하는 백열등이라면 수명도 짧고 전기를 많이 먹어도 사용하고 싶지 않을까요? 백열등입니다. 그런데 여느 백열등과 달리 필라멘트 대신에 꽃이 들어가 있습니다. 예술품이냐고요? 아닙니다.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백열등입니다. 전기를 넣으면 이렇게 빛을 내는 전구입니다. 물론 밝은 빛을 내는 전구의 역할 보다는 은은한 빛을 내는 인테리어 조명 느낌입니다. 이 전구는 1930~70년대까지 생산된 에어로눅스사가 만든 백열등입니다. 당시는 대량 생산을 해서 1개에 20센트였지만 지금 이 전구는 미국 이베이 등에서 수백 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전구 보단는 네온 싸인과 비슷합니다.. 2017. 1. 3.
6,000개의 전구로 만든 전구 구름 Caitlind r.c. Brown은 9월 15일 캐나다 앨버타 올림픽 공원에 5천개의 전구로 만든 거대한 구름을 만들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전구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문에 광고를 냅니다. 집에 필라멘트가 타버려서 못쓰는 전구를 보내달라고요. 그리고 전구가 속속 도착 했습니다. 무슨 풍성 같네요. 5천개의 못쓰는 전구와 1천개의 사용가능한 전구를 촘촘하게 엮었습니다. 대단한 노가다일텐데요. 그리고 완성. 켜지는 전구에는 줄이 달려 있어서 잡아당기면 꺼지나 봅니다. 멋진 전구 구름이네요. 밤에도 빛이나는 구름. 그러나 나무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재미있는 발상이고 그 발상을 실현한 열정이네요 출처 http://incandescentcloud.wordpress.com/aboutcloud/ 2012. 9. 19.
인사동 쌈지길에서 본 눈사람 전등 쌈지길은 참 아름다운 건물입니다. 빙빙 돌아서 돌라가다 보면 어느새 옥상에 도착하죠. 골목길을 재현한 듯한 모습은 정겹기까지 합니다. 이 쌈지길은 어떤 길이 아닌 건물의 이름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여기에 어디가 쌈지길이라는 건가 했죠. 그런데 건물 자체가 쌈지길이더군요. 이 쌈지길에 겨울이 왔습니다. 하늘에 달린 눈사람에 계속 눈길이 갔습니다. 1층에서는 충청남북도의 행사장이 열렸네요. 올해 대충청방문의 해였죠. 지방들은 서울시민들이 찾아아 주지 않으면 힘든 곳들이 많습니다. 2년전 전남 여수 돌섬에 11월에 갔을 때 보니 관광객이 없는 철이라서 한적하기만 하더라구요. 주민분과 말을 해보니 주말에 바다낚시 하러 오는 분들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교통이 잘 발달해서 요즘은 지방으로 놀러가기도 .. 2010. 12. 24.
백열전구모양의 램프와 초 백열전구모양의 초입니다. 끝이 나사모양으로 되어 있어 전등에 꽂을수도 있네요 그런데 촛농이 녹아서 밑에가 지저 분해질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양초가 맘에 안들면 이런 램프는 어떨까요? 이건 코르코마개 병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이네요. 그냥 의자 같지반 저거 보관함도 됩니다. 저렇게 코르크모양의 뚜껑을 열고 그안에 책이나 핸드폰 같은것을 넣으두면 됩니다. ^^ 2008. 2. 28.
전구형 키홀드 램프 이 전구모양의 크리스탈 램프는 열쇠고리에 걸어서 어두운밤 열쇠구멍을 찾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가격은 6달러. 깜찍하네요 2007.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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