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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5

일몰 감상하기 좋은 촬영 뷰포인트 세운상가 서울은 빌딩이 많고 아파트가 많아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일몰 감상하기 좋은 곳은 산 꼭대기나 산 능선 아니면 이화벽화마을이 있는 낙산 공원 정도가 일몰 감상하기 좋습니다. 뭐 고층 아파트나 고층 빌딩에 거주하는 분이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겠지만 고층 아파트에 살지 않거나 관광객들은 멋진 일몰 보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서울 일몰 명소는 세운상가입니다. 국내 최초 주상복합상가인 세운상가세운상가는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불도저라고 불리던 김현욱 전 서울시장이 야심차게 만든 건물입니다. 당시 가장 유명했던 건축가인 김수근의 설계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입니다. 지금은 하층부는 상가로 상층부는 아파트로 만드는 주거와 상가가 한 빌딩에 공존하는 주상복합.. 2018. 11. 21.
저녁 노을 찍기 좋은 서울의 명소 세운상가 옥상 지독해요 지독해 어떻게 새벽 1시의 온도가 30도입니까? 어제 초열대야를 또 한 번 경험하니 욕이 절로 나옵니다. 낮 최고 기온 40도를 처음 경험했습니다. 햇빛이 사람의 피부를 파고 드는 듯한 고통에 가로수 그림자가 있는 곳으로만 다녔습니다. 정말 살인적인 날씨입니다. 하지만 하늘을 보면 맑고 밝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사람 패는 올해의 여름 날씨네요. 여름은 1년 중 가장 다채로운 하늘을 보여줍니다. 가을과 함께 하늘 사진 찍기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서울에서 여름 하늘을 잘 담을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서울이라는 콘트리트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여름 하늘을 담을 수 있는 곳은 세운상가 옥상입니다. 저녁 노을 찍기 좋은 서울의 명소 세운상가 옥상종로 3가에 있는 세운상가 옥상이 개방되었습니다. .. 2018. 8. 15.
저녁 노을이 너무 아름다운 낙산공원 서울 낙산공원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곳 입니다. 서울 도심의 마천루와 함께 저녁으로 물드는 모습을 감상하기 아주 좋은 곳이죠.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낙산공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혜화역에 가보니 디지털 뷰 존이 새롭게 조성이 되었습니다. 요즘 서울시 지하철역에는 많은 디지털뷰가 있습니다. 전철역 주변의 지도및 교통검새기 실시간 인기검색어와 뉴스기사및 070 인터넷 전화 무료 통화도 할 수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사람들이 전화를 쓰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아주머니도 쓸 정도로 보편화 되었습니다 거기에 요즘엔 카메라까지 달려 있어서 포토 메일을 보낼 수 도 있습니다. 혜화역은 디지털 뷰 존이라고 해서 다른 역보다 규모가 거대하네요 연극 공연장이 많은 대학로입니다. 예전.. 2011. 2. 27.
폭우가 지나간 자리에 맑은 노을이 피어나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진을 취미로 가진 분들 대부분은 인물사진 보다는 풍경사진을 많이 찍는데 여름철 사진은 맑은 사진을 담기 힘듭니다. 그 이유는 습기가 많은 날씨때문인데요. 멀리 원경이 뿌옇게 담기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여름날씨가 그 어느때보다 맑아질때가 있습니다. 바로 태풍이나 폭우가 지나간뒤 여름 하늘은 쾌청하고 맑습니다. 마치 세차를 한후 광택을 낸 자동차 같다고 할까요? 거기에 뭉개구름등의 자유분방한 피사체들이 하늘을 수놓아 가장 사진 찍기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가 바로 그런 날씨였습니다. 비가 그친후 해질녘 서울 하늘은 무지개까지 띄우더군요. 이런날은 저녁노을을 카메라로 담으면 멋진사진이 담깁니다. 저녁노을을 담기위해 빛을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인공폭포앞.. 2009. 8. 13.
저녁 노을이 지는 한강둔치 노을이 지는 한강변은 아름다운 그 자체입니다. 다만 한강변에 높은 빌딩은 달랑 63빌딩 하나만 있어서 뉴욕 맨하탄같은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은 없습니다. 무계획적인 아파트라인만이 대신하더군요. 그래도 옥수역쪽 동네는 주택으로 쌓아올린듯한 성을 보는듯한 모습입니다. 프랑스의 몽셀 미셀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보이는 이유는 맨 꼭대기에 뾰족탑을 가진 교회가 있기 때문이죠. 인라인 라이더들은 빠르게 저를 앞질러 갑니다. 이날 성수대교에서 반표대교까지 무작정 걸었습니다. 사랑은 서로를 바라보는게 아닌 둘이 같은 방향을 보는것이라고 하죠. 한강을 이불삼아 이야기하는 풍경이 감성적으로 보이네요 한강변에도 이렇게 선착장이 많더군요. 개인 요트인듯 한데 강남의 갑부인듯 합니다. 한강변을 분주하게 왔다갔다 하는 수상택..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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