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도전1 김건모 일병구하기가 된 나는 가수다. 그러다 망한다 패자부활전이 좋습니다. 혹독한 토너먼트에서 숨통을 불러 일으켜 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패자부활전이 있는 유도, 레슬링이 그런 이유로 좋습니다. 그날의 콘디션에 따라서 혹은 실수로 허무하게 예선에서 떨어지면 얼마나 허무할까요? 그런 실수를 인정해주는게 바로 패자부활전입니다. 패자부활전은 혹독한 과정을 거쳐서 기회를 다시 주는 것인데 그래봐야 3위입니다. 만약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선수가 다시 준결승에 올라가게 된다면 그것 또한 참 난감하겠죠 지난 WBC 야구대회에서 한국은 예선전에서 두번이나 일본을 이겼지만 결승에서 지는 바람에 2위가 됩니다. 이 모습에 우리는 얼마나 화가 났고 분통이 났습니까? MBC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위대한 탄생'을 보지 않습니다. 방영 초기에는 곧잘 봤는데 여러가지 편법이 난무.. 2011.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