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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3

밝고 아픈 청춘을 잘 보여준 MBC 스페셜 청춘 다큐 다시, 스물 뉴논스톱편 어른들이 가끔 저에게 "좋을 때다 좋을 때야"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당시는 몰랐습니다. 난 오늘도 아프로 쓰리고 힘든데 왜 좋을 때라는 것을요. 그리고 내가 그 어른들의 나이가 되자 자연스럽게 "좋을 때다 좋을 때야"라고 말하고 있네요. 젋다는 것 그 자체가 사랑 받아야 할 시간이자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관찰자의 시선 특히 중,노년이 된 어른들의 시선일 뿐 그 청춘을 지나는 20대 들에게는 길고 어두운 터널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아픈 추억과 기억은 휘발되거나 달콤한 추억으로 덫칠이 되고 밝은 기억은 더 밝게 기억됩니다. 내 삶을 내가 돌아보게 되면 항상 아름다운 이유가 다 기억의 보정 때문이죠. 청춘은 돌아보면 항상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그러나 매일 청춘만 돌아.. 2018. 10. 5.
장나라의 중국폄하 발언 90년대의 맥라이언이 떠오르다. 고속도로에 처음 진입하면 빠른 속도에 고속도로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시속 100킬로미터로 달리는 자동차는 수많은 사물을 빠르게 뒤로 재쳐버립니다. 그러나 사람은 곧 그 속도에 적응하면서 지루해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졸음운전 때문입니다. 사람은 쾌락을 추구하는 동물입니다. 달콤한 사탕을 먹으면 달달해서 좋아하면서도 쉽게 물리게 되고 더 강력한 맛을 원하게 됩니다. 요즘 한국의 토크쇼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쾌락이라는 이름의 폭로기관차와 같아 보입니다. 누가 더 많은 폭로를 하냐를 내기하는 폭로배틀이라는 치킨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SBS의 절친노트도 말이 절친노트지 친한 사람들끼리 모아놓고 서로 뒷담화나 앞담화 그리고 과거신상에 대한 폭로를 하는게 주요한 주제이자 재미입니다.. 2009. 11. 13.
베이징 올림픽 성화 일본도착 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일본 나가노에 도착했습니다 일본은 아주 철저하게 성화봉송 방해에 대한 대비를 했습니다. 3중 경비를 서네요. 경찰들도 함꼐 뒤는듯 합니다. 이게 성화봉송인지 진장쇼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런 3중의 대비에도 티벳독립운동지지자들은 물병들을 투척하며 이들을 방해했고 한분은 성황봉송로에 뛰어 들었네요 성화는 내일 한국에 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하여서 오후7시쯤에 시청앞광장에 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나라, 송일국등 유명연예인이 성화봉송주자로 나온다고 합니다. 저도 내일 성화봉송로에 나가봐야겠습니다. 중국의 이성적인 판단을 하여 티벳독립은 아니더라도 인권말살국가라는 오명을 씯길 바랍니다. 2008.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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