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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3

무능한 수사기관이 살인마를 풀어주다. 이태원살인사건을 보고 http://photohistory.tistory.com2009-09-10T04:47:480.3810 괴물의 명대사 중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망잔데요. 사망은 안했어요 참 웃기는 말이기도 하지만 괴물의 그 상황을 한방에 정리하는 명 대사입니다. 정부가 사망했다고 적어 놓았는데 사망은 하지 않고 살아 있는 모순. 정확하게 하자면 실종처리가 맞지만 정부는 사망처리를 합니다. 이런게 행정의 미숙입니다. 그런데 위와 비슷한 일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죽인 사람은 없는 사건이 한국에서 일어납니다. 영화 이태원살인사건은 97년 실제 일어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입니다. 12년전 일이고 그 당시 신문과 TV를 보고 살지 않아서 이 이태원 햄버거가게 살인사건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지 못합니다. 이태원.. 2009. 9. 10.
베토벤바이러스 강마에때문에 본다 교향음악에 한때 관심이 있어서 이 책 저 책 뒤적거릴 때가 있었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게 클래식 음악이더군요. 그러나 에펠탑효과라고 자주 듣고 CF나 드라마 영화에 나온 클래식만 듣기좋고 좋은 음악이라는 생각을 하고 나니 제 한계를 느끼겠더군요. 유명한 곡이 아닌 곡은 차분히 듣지를 못하는 모습에서 클래식에 대한 애정은 식었습니다. 그리고 클래식에 관한 드라마가 하나 시작하더군요. 베토벤 바이러스 일본의 인기만화이자 드라마인 노다메 칸타빌라 짝퉁인가? 하는 생각에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지아와 허세근석이라 불리는 장근석을 좋아하지 않아 별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클래식을 소재로 한 드라마라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1.2회를 보고 난 느낌은 한마디로 최악이었습니다. 강마메라고 불리우는 .. 2008. 9. 24.
장근석의 일장기? 그게 어때서? 장근석 이 배우 잘 알지 못한다. 그냥 귀공자풍의 싹수없어 보이고 귀티 나게 생긴 그저 그런 배우 논스톱에서 잠깐보고 011팅 선전에서 좀 보고 90년대 용어로 설명하자면 오렌지족? 정도일까 뭐 그렇게 보이는 배우다 별 관심도 없다. 그런데 저 문제의 사진 한장이 논란이란다. ㅎㅎㅎ 참 세상 논란거리 없나 보다 남의 나라 국기 하나 달았다고 문제라니 일제강점기를 생각하라느니 알본 앞잡이라고 하느니 이게 너무 광분하는 것은 아닌가? 아직도 일본에 대한 적게 심은 60년이 되어가도 변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우리가 줄기차게 외쳐온 반일의 정신이 교육을 통해 우리 안의 깊숙이 있기 때문 아니겠는가 반일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반일의 방법과 표현이 잘못되고 의사표시가 잘못되었다고 본다. 저건 일본문화를 .. 2007.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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