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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6

가난 배틀프로그램? 최악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집드림' 아무리 땅이 좁고 획일화된 한국사회라고 해도 쏠림현상을 보고 있으면 천박하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뭐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에 흥분하는 제가 더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다가 생각이 드네요 '서바이벌 프로그램' 전성시대입니다 이 서바이벌 개념을 도입한 오디션 프로그램은 해외에서 건너온 것 입니다. 해외에서 브리티니 갓 탤런트가 대박이 나자 거의 비슷한 포멧의 프로그램들이 생겨났습니다. '위대한 탄생'과 '나는가수다' 그리고 최근에는 락밴드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생기고 케이블에서도 많은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생겼습니다. 한국의 원조는 케이블TV의 '슈퍼스타 K'죠 메이저인 방송사에서 케이블TV의 인기 포멧을 그대로 (뭐 그들도 해외 포멧을 가져온 것이긴 하지만) 가져온것은 솔직히 .. 2011. 7. 17.
쓰레기마을에서 사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단비. 그러나 방법에는 문제가 있다. 일밤은 최근에 저조한 시청률로 그로기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밤이 자초한것도 있습니다. 잘나가는 우리 결혼했어요. 세바퀴를 독립 프로그램으로 방출하고서 잘해볼려고 하니 힘겨워 보입니다. 무슨 일밤이 인큐베이터나 벤쳐프로그램도 아니고 잘 나가면 다른곳으로 분양해 버리는 모습. 이런 상태에서 일밤의 시청률을 올리는 것은 요원해 보입니다. 최근 일밤은 대수술을 했고 단비. 우리 아버지. 에코하우스를 편성했습니다. 에코하우스는 곧 폐지될 예정이고 우리 아버지 단비만이 어느정도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 단비는 현 일밤의 대표꼭지입니다. 물이 부족한 곳에 시추공으로 우물을 파고 맑은 지하수를 뽑아 올려 주민들에게 오염이 안된 물을 먹게 해주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기부와 나눔의 느낌을 잘 담고.. 2010. 3. 7.
일밤의 정치인 출연 도전은 좋으나 홍준표 이미지메이킹만 해주었다. 언젠가부터 정치인들이 방송프로그램에 나오는것은 100분토론같은 시사토론프로그램이나 뉴스밖에 없었습니다. 김영삼정부때인가 사회분위기가 좀 부드러워지면서 스타정치인들도 나오고 방송에도 부드럽게 출연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한국에서는 극과 극으로 치닫고 회색지대는 사라졌습니다. 아무나 붙잡고 넌 어느편이야? 라고 윽박지르기 시작했고 내 의견에 찬성하지 않으면 (아무런 대꾸를 안해도) 무조건 적이라고 몰아부치고 타도할 대상으로 삼더군요. 이 모습은 현 보수정권에서 극을 치닫고 있습니다.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도 진보로 낙인찍고 척결대상으로 삼습니다. 더불어 살자면서 나에게 동조하지않으면 무조건 배척하고 오물덩어리 취급을 하면서 씯어서 버릴 존재로 보고 있습니다. 일밤은 망한 집안입니다. 1박2일, 패떴.. 2009. 5. 10.
이경규 몰래카메라 이젠 성격테스트카메라네 웃음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한사람을 바보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모두 웃는 가학적인 유머가 있구 한사람을 바보만들어도 그 바보가 된 사람도 함꼐 웃을수 있는 건강한 유머도 있다 단 한사람도 바보를 만들지 않고 웃을수 있는 건강항 유머도 있을수 있다. 하지만 이 몰래카메라는 설정 자체가 연예인 한명을 속이는 설정때문에 누군가를 바보를 만들거야 하는 게임의 법칙이 있다. 몰래카메라는 이런 연예인들의 잘난모습들만 쇼프로그램에서 보다가 약간은 망가지고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구나 하는 모습들과 무대밖의 일상인으로의 연예인들을 보는 재미와 관음증을 더해 처음 방송하던 90년대 초는 초대박 프로그램이었다. 그 신선함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인해 국민프로그램이 되었고 SBS에서는 꾸러기카메라로 아류프로그램을 생산하기도 .. 2007. 7. 29.
시청률때문에 눈치보는 방송 쇼 프로그램들(스타킹 추모글을 보고) 스타킹, 40Kg 감량 자살 이모양 추모 자막 방송 이랬다 기사보기 스타킹이라는 토요일 하는 SBS 방송이 추모의 글을 내보냈다. 늦었지만 잘했다. 하지만 한편으론 왜 제작진들이 미리미리 마음에서 우러나와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꼭 시청자들이 지적하고 네티즌들이 들불처럼 일어나야 하냐는 것이다. 뭐 할 예정이었는데 요즘 광속 시대라서 이미 다 논란이 되고 시끄러워지는 게 단 하루 이틀이면 전국 에 퍼지는 시대다 보니 1주일에 한번 방송하는 프로라서 늦게 내보내는 것처럼 오해는 살 수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겠다. 하지만 왜 꼭 억지로 하는듯한 뉘앙스는 왜일까 SBS 스타킹 “추모 자막 계획 없다” 조선일보 기사를 보면 결국 그 피디란 분이 시청률 때문에 추모의 글을 올렸지 정작 인간으로서 사과한다는 생각 은 안.. 2007. 6. 10.
일밤과 이영자의 무책임한방송에 대해(이소라 바보만들기) 일밤의 지난번 방송인 경제야 놀자가 또 말썽인가보다 일밤은 1달에 한번은 대박으로 사건이 난다. 몰카도 억지성도 농후하고 속아주는건지 진짜 속이즌 진위도 의심스럽고 재탕 삼탕에 짜증까지 난다. 이번부는 이영자가 경제야 놀자에 나와 또 문제를 일으켰다. 내용인즉 이영자가 10년전에 이소라 다이어트비디오 만드는 제작비 5천만원을 대주었고 이소라는 그 다이어트비디오로 대박을 터뜨려 10억을 벌어서 고마움의 표시로 이영자에게 다이아반지를 준거였다고 한다. 그렇게 방송을 시작하고 판정결과 그 다이아는 가짜로 판정이 되었다. 방송후 이소라에 대한 질타는 뻔한것 아닌가? 하지만 방송내용이 거짓이었다. 이영자가 선물받은게 아닌 그냥 뺏어온 반지를 이영자는 거짓말로 방송에 말한것이었다. 단지 방송 재미있게 할려고 한사람.. 200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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