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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북파크2

한남동의 책 놀이터 블루스퀘어 북파크 책을 읽는 인구가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저 또한 제작년보다 작년 책을 덜 읽었습니다. 이렇게 책을 덜 읽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나고보면 쓰잘덱 없는 정보나 뉴스에 중독되어서 포털 뉴스를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는 것과 긴 글을 오래 읽지 못하는 점이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또한, 책도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읽다 보니 한 10분 읽다가 포털 뉴스 검색하고 좀 읽다가 페이스북 타임라인 들여다보니 진득하게 책을 읽는 습관을 분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은 종이책이나 스마트폰이 아닌 전자책 리더기로 읽어야 합니다. 여기에 책을 이동하면서 읽을 수 있긴 하지만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된 도서관에서 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근 도서관 같은 서점들이 늘고 있습니다.. 2018. 2. 6.
명동의 새로운 보물 책 구매 및 대여가 가능한 인터파크 북파크 인터파크는 2천년 대 초에는 자주 이용했던 쇼핑몰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11번가나 지마켓 같은 오픈마켓이나 쿠팡 같은 소셜커머스를 자주 이용합니다. 인터파크는 다른 오픈마켓처럼 다양한 상품을 팔지만 책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스24나 알라딘 같은 전문 온라인 서점 보다는 전문성은 떨어지지만 책 가격만 보면 오픈마켓이나 예스24나 알라딘이나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오픈마켓보다 전문 온라인 서점이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뛰어나죠. 그럼에도 인터파크는 다른 오픈마켓과 달리 도서 판매에 큰 공을 들입니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비스켓이라는 전자책 단말기입니다. 그러나 이 비스켓 전자책 단말기는 거의 팔리지 않아서 망했습니다. 망했어도 인터파크의 도서 사랑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제 올해 목표 중 하나는 전국은..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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