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식개선1 남산케이블카와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블루하트 캠페인 날이 좋습니다. 거리엔 봄꽃이 피고 사람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봄볕과 봄빛과 봄꽃을 즐기기 위해서 안양천 둔치의 봄꽃길을 걷는데 휠체어를 타고 나온 장애인 분을 봤습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좋아하는 봄이 찾아왔네요. 한 사회의 성숙도를 보려면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아동, 장애인, 동물을 대하는 그 사회의 태도를 보라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장애인으로 사는 것이 절망적이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국 사회도 많이 성숙해져서 장애인, 일반인이라고 구분하지 않고 장애인 비장애인이라는 말을 자연스럽고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갈길은 많이 남았습니다. 이 갈길을 많은 사회복지단체들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아동을 돕는 남산케이블카와 함께하는 블루하트 캠페인발.. 2018.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