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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착륙기2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이 만들 예정인 수직 이착륙기 VTOL X-Plane Phase 2 수직 이착륙기의 장점은 좁은 공간에서 이착륙을 할 수 있어서 활주로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헬기와 동일하죠. 그러나 헬기는 속도가 느립니다. 반면 수직 이착륙기는 속도도 빠르고 수직 이착륙을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안정성이 문제라서 많이 보급되지는 않았습니다. 미 해병다가 V-22 오스프리를 사용하고 있을 뿐이죠.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는 V-22 오스프리를 이을 차세대 VTOL(수직이착륙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직 콘셉트 단계인 VTOL X-Plane Phase2는 새로운 수직 이착륙기입니다.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은 'Auroro Flight Sciences'사를 개발 업체로 계약 했습니다. 외모를 보면 아주 독특합니다. 얼핏 보면 위 이미지가 뒷 모습처럼 보이지만.. 2016. 3. 8.
나사에서 개발 중인 10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수직 이착륙기 GL-10 1982년 영국과 아르헨티나 사이에서 일어난 포클랜드 전쟁은 대규모 전쟁은 아니였지만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진 전쟁이었습니다. 어린 저는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는 몰랐지만 프랑스제 엑조세 대함 미사일이 영국 군함의 옆구리에 큰 구멍을 냈다는 것과 이에 빡친 영국이 해리어 전투기를 싣은 경항공모함을 보내서 아르헨티나와 전쟁을 벌여서 이겼다는 것은 기억나네요. 해리어기는 영국이 개발한 수직이착륙기입니다. 다른 전투기들은 긴 활주로가 필요로 하고 해군 전투기라고 해도 항공모함의 활주로가 있어야 이착륙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해리어기는 헬기처럼 제자리에서 뜨고 내리기 때문에 활주로가 필요 없고 때문에 작은 크기의 항공모함이라도 해리어기를 싣고 이착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해리어기는 아르헨티나 공군과 공중전을 해.. 201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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