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준익감독1 아쉬운 스토리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빛났던 영화 변산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인 , 에 이어서 마지막 작품인 은 지난 7월 개봉했지만 손익분기점 2백만을 넘기지 못한 49만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평은 대체적으로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배우 박정민이 주연을 했음에도 보지 않았습니다. 어제 무료로 볼 기회가 생겨서 봤는데 안 좋은 평이 들린 이유가 확실한 영화 이었습니다. 진부하다 못해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를 담은 영화 영화 와 은 일제강점기 시절을 치열하게 산 고귀한 청춘을 담았습니다. 비장하다고 할 정도로 애잔하면서도 박력이 넘쳤습니다. 특히 영화 은 통쾌함까지 느껴지게 했습니다. 두 영화를 너무 좋게 보다 보니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영화 에 관심이 많았습니다.영화 은 변산반도가 있는 전라북도 부.. 2018. 9. 10. 이전 1 다음 반응형